변희재 인미협 대표가 인터넷방송인 참깨방송에 출연 "JTBC 손석희 사장팀이 12월 8일 방송에서 해명한 태블릿PC 입수경위, 10월 28일 더블루K 사무실에서 발견, 10월 20일 입수라는 알리바이가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JTBC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이 기고한 한국방송기자연합회 칼럼을 거론하며 "손영석 팀장은, 이미 한참 전에 태블릿PC를 입수, 상암동의 비밀 아지트에서 집중분석한 뒤, 청와대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 10월 19일 고영태의 최순실 연설문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고 밝혔다"며, "그뒤 청와대가 '봉건시대의 일'이라며 부인하자, 10월 24일 무차별 융단폭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즉 JTBC는 10월 20일 아니라, 그 한참 전에 비밀 아지트에서 태블릿PC를 분석해놓고, 청와대의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풀어놓았다는 것이다.
특히 변대표는 "손석희 사장이나 손용석 팀장의 주장들을 보면, 처음부터 탄핵을 기획했다고 보인다"며, "만약 고의로 증거물인 태블릿PC를 조작해서 대한민국 대통령제를 무너뜨리려 했다면 내란죄로 처벌이 가능, 애국진영에서 조만간 손석희 손용석, 심수미 기자 등 팀 전체를 내란죄로 고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대표는 "정황으로 볼때, 검찰은 JTBC와 유착, 특검은 야당이 장악, 태블릿PC조작 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가 없어, 내란죄로 고발하여 공안부에서 수사하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애국진영의 계획을 설명했다.
변대표가 태블릿PC의 실제 소유자라고 지목해온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12월 15일 국회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참석, 여기서 진실이 조금 더 밝혀지면 16일 정도 애국진영은 진상규명위를 조직하여 손석희팀에 대한 내란죄 고발을 하는 것을 잠점 계획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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