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손석희는 토론조작, 외신조작, 논문표절, 조작의 달인!"

손석희와 홍정도, 태블릿PC 조작 걸려도, 박대통령 성형보도 또 조작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17.01.07 10:20:24

변희재 대표가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해 “태블릿PC 조작 이전부터, 패널조작, 대본조작, 시청자의견 조작, 외신조작, 논문표절까지 화려한 조작 경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변대표는 손석희 사장이 100분토론 사회를 보고 있을 당시 참여한 경험을 회고하며 “광우병 거짓난동 당시, 포털을 비롯한 인터넷여론 관련 토론 때 나를 섭외했는데, 섭외과정에서 무려 1시간 넘게 사전 질의를 해놓고는, 정작 토론에선 대본에 있는 포털 관련 인터넷민주주의 편을 빼버렸다”, “당시 대본에 1부와 2부가 나누어 있었는데 손석희가 고의적으로 1부 시간을 질질 끌며 2부를 날려버린 것”, “사전 질의로 확인한 나의 포털 비판 논리를 좌익 쪽 패널들이 도저히 반박할 수 없다고 판단, 자의적으로 토론에서 제외시킨 것”이라 주장했다.

 

변대표는 “100분 토론 당시 시청자 의견을 게시판으로 받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없는 내용을 날조하고, 있는 것은 왜곡 조작해서 방송하다 적발, 방통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받고 손석희 사장은 결국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변대표는 “우리가 손석희의 미네소타대 석사학위 논문표절을 적발한 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언론인의 논문표절을 잡아공개하겠다’고 공지하니, 그 다음날 전격적으로 사표를 쓰고 JTBC로 옮겼다”, “만약 그때 JTBC로 옮기지 않았다면, 성신여대 측과 MBC 측의 표절 검증을 받아야 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변대표는 "논문표절은 남의 연구성과를 자기 것으로 조작하는 행위로서, 보도 조작과 같은 매커니즘이다"라며, "논문을 마음대로 표절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보도 역시 조작해온 것"이라 부연했다.

 

변대표는 “JTBC로 옮겨서는, 미군의 지카바이러스 실험, 괌 기지 사드배치 관련 외신을 왜곡조작, 또다시 방통심의위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언론중재위로부터 징계처분도 연간 38건으로 1위로 올라섰다”, “놀랍게도 대한민국 언론계는 지카바이러스 조작 등, 조작보도에 대해서 상을 주기까지 했다. 손석희가 10여년째 언론계 신뢰도 1위를 지키는 이유도, 조작보도에 상까지 주며 찬양하는 한국 언론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변대표는 “MBC 때부터 갈고 닦은 조작실력을, JTBC에서 한층 더 화려하게 실력발휘를 할 수 있게 된 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것도 보도하라’는 홍정도 사장의 지원 덕”, “손석희와 홍정도 투톱이 손발이 맞아, 태블릿PC 조작이라는 일까지 감할 수 있었던 것”이라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변대표는 “태블릿PC 조작이 적발된 뒤에도 박대통령 성형수술 조작보도를 내는 등, 조작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젠 범죄행위 수준, 어떤 방식으로든 홍정도와 손석희의 연쇄조작보도를 막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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