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쏟아지는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검토 없이, 대충 여론조사만 보고 “국민적 신뢰를 잃었다”는 명분으로, 조기 탄핵 인용을 했을 때, 내전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 경고했다.
변대표는 내외경제TV에 출연 탄핵 예상 관련 질문에 “여의도 정치권 분위기는 3월 안에 헌재가 별다른 조사없이 국민 신뢰를 상실했다는 명분으로 탄핵을 조기 인용할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다”고 전했다.
변대표는 “국정 혼란을 조기에 막겠다는 명분이 있겠지만, 탄핵 선동 광풍에도, 오늘까지 탄핵을 반대하는 25%의 국민들이 있다. 온갖 언론의 선동에도 탄핵을 반대하는 이 25%는 대단한 숫자이다. 그런데 만약, 최소한 태블릿PC 3대 등의 의혹 등에 대해서조차 진실을 밝히지 않고, 탄핵을 인용하면 이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겠느냐”고 반문했다.
변대표는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도,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납득을 하려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대한 사실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라며, “이 절차 없이 탄핵을 조기 인용하면, 국정이 안정되기는커녕 내전 상황이 더 이어질 것”이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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