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촛불 30만? 텅텅 빈 3천명 수준, 곳곳에 소주 술판까지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17.01.22 08:58:26

21일 촛불집회가 주최 측의 주장과 종편, 포털 등 거짓언론의 선동 대로 3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는 것이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확인되었다.

james back 이란 아이디로 촛불집회 현장 구석구석을 촬영한 영상으로 확인한 결과, 피크 타임에도 광화문 광장은 텅텅 빈 수준이었다.

특히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주최 측이 마련한 것으로 보이는, 소주 술판 자리까지 촬영되었고, 건강한 시민들의 작품이라 볼 수 없는 섬찟한 살인 모형 등등도 곳곳에 보였다.

james back은 “한 3천명 정도 모인 것”으로 파악했다.

대한문 앞이 태극기 집회 인원으로 가득찼다.

오늘 모인 인원은 경찰이 추산했다면 15만명 전후였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오후 행진 당시에는 행진 대열이 남대문 주변의 소공동, 서소문동, 봉래동 등을 완전히 둘러싸기도 했다. 실제로 시청역 주변의 차량은 행진 대열 때문에 1시간 동안 외부로 나갈수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행진 대열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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