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태극기 집회 인파, 남대문까지 가득! 또 최다인파 갱신

탄기국 고공 크레인 카메라 동원, 집회 안파 영상 제공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17.02.18 15:39:30

2월 18일 열린 제 13차 태극기 집회에서 또 다시 최다 인원 갱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집회부터 탄기국은 고공 크레인 카메라를 동원 집회 인원을 정확히 화면에 잡고 있다. 오후 3시 경 이미 남대문 끝까지 다 들어찬 것. 탄기국 측은 약 300만명이 들어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늘 집회에서는 조갑제 대표가 특별 개회사를 통해 "MBC와 정규재TV 보도로, 이번 사건은 고영태 일당의 반란 사건이라는  게 입증이 되었다"고 선언했다. 변희재 대표는 "방통심의위가 조작 심의를 시작한 이상 손석희는 벼랑 끝에 몰린 것. 손석희 부인과 아들은 손석희를 자백시키라"고 일갈했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고영태 국가 내란 사태를 검찰과 특검이 방조한다면, 법 테두리 안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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