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자 노동신문 5면 기사 전문] 자멸을 면치 못할 보수패거리들의 권력쟁탈전 최근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속에서 또 하나의 정당이 기여나와 보수세력의 분렬을 심화시키고있다. 지난 8일 《새누리당》에서 밀려난 떨거지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그 무슨 《보수신당창당발기인대회》라는것을 열고 《대한애국당》이라는 새로운 보수정당을 내오는 놀음을 벌리였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주제에 《애국》에 대해 운운하는것자체가 역겨운 노릇이지만 더우기 해괴한것은 그것이 박근혜의 턱찌끼를 얻어먹으며 온갖 추악한짓을 다해온 인간추물들의 집합체라는것이다.이 반역당의 공동대표로 선출된 조원진과 허평환만 보더라도 지난 시기 천하악녀 박근혜의 사타구니에 들어붙어 《국회》의원과 극우익단체인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련합》의 회장자리를 차지하고 《종북》소동과 동족대결에 앞장서온 친박계의 핵심인물, 악질보수분자들이다. 이자들은 창당놀음판에서 《박근혜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리겠다.》고 줴쳐대면서 역적년을 파면시킨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섰다. 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대한애국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함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저들의 처지도 모르고 《보수의 가치를 지킬수 있는 새로운 우파정당이 되겠다.》며 열이 올라 날뛰고있는 역적무리들의 꼴은 실로 혼백이 상처한자들의 지랄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새누리당》에 이어 또 하나의 보수정당이 생겨나자 각 보수정당들은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질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지 않아도 지난해 박근혜의 탄핵을 계기로 사분오렬된 보수정당들은 저저마다 보수의 《적자》, 《적통》으로 자처하며 싱갱이질을 하여왔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이후 서로에 대한 비난의 공세를 높이는 한편 상대편 《국회》의원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당기기 위한 란투극을 벌리고 있다. 이런 때에 박근혜의 구린내나는 몸통에서 권력욕에 미친 《대한애국당》패거리라는 버러지들까지 또 게바라나와 당파싸움에 끼운것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정치계는 그야말로 란장판이 되었다. 남조선 각계층은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새누리당》, 《대한애국당》과 같은 보수패당들에게 침을 뱉고있으며 이런 추물들이 바퀴새끼처럼 더러운 망동을 부리지 못하도록 깨끗이 쓸어버리기 위해 련대투쟁을 강화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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