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천만인 서명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이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지 약 37만 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원실에 접수했다.
29일, 오후 5시쯤 대한애국당 조원진.허평환 공동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천만인 서명운동’ 1차분 서명지 약 37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허평환 공동대표는 서명지 전달 후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한 달 동안 대한애국당과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재판 즉각 중단 및 무죄 운동본부에서 박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탄원하는 운동을 벌였다”며 “현재 1차분으로 37만명의 애국국민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허평환 공동대표는 “10월16일 박근혜 대통령의 1차 구속만기를 기해서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연장하는 불법적인 만행을 저지르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래서 오늘 우리는 구속영장을 즉각 중단할 것과 하루 빨리 무죄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 대한애국당 조원진대표와 함께 서명을 주도했던 당원들과 시민들이 법원 민원실에 찾아가 접수를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투쟁과 진실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하루 빨리 박 대통령이 무죄 석방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추위와 더위속에서 서명에 참가해 준 애국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천만인 서명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은 1000만명의 사인을 받기 위해 앞으로도 서명운동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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