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김영록 지사 전남권 의대 공모 즉각 중단하라”

“통합의대 논의 사라지고 단독의대 기정사실화… 지역 분열적 공모 정책”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4.04.17 13:36:13

최대집 목포부흥시민총연합(준) 상임대표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전남권 의대 공모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선거전 당시에도 전남권 의대 공모 철회를 반복해 요구했던 바 있다.



최 대표는 16일자로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등에 전남권 의대 공모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올리고 “지역 분열적 공모 정책 강행 시 주민소환투표가 추진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4월 2일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을 느닷없이 발표했다. 이로써 그간 논의되어 오던 통합의대는 사라지고 단독의대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며 “지난 4월 10일 총선에서 목포 지역구에 출마해 전남권 의대 공모 문제, 목포의대 문제 등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던 본인은 지금 진행되는 의대 공모 사태에 대해 다시한번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첫째, 윤석열 정부의 무분별하고 극도로 불합리한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에 편승, 전남권 의대 신설을 공모의 방식으로 서두르고 있는 김영록 지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윤석열 정권의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은 철저히 실패할 것인 바, 김영록 지사는 허황된 꿈을 꾸지 말고 즉각 전남권 의대 공모 절차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둘째, 전남권 의대 공모 절차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데 목포의 국회의원인 김원이 의원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바로 귀하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막아야 할 당사자라고 생각하는데 김원이 의원이 김영록 지사를 만나 강력 항의, 담판을 지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김원이 의원에게 엄중 경고한다. 전남권 의대 공모 절차를 귀하의 국회의원 직을 걸고 막아라. 그것이 당신의 목포 시민에 대한 책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셋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역의 극단적 대립과 분열을 가져올 전남권 의대 공모 절차를 강행한다면 본인은 목포시와 전남도의 서남권 지역 주민들과 총연대하여 김영록 지사 주민소환투표를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해 둔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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