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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 ‘전라남도 교육상’ 수상

교육발전지원5개년계획 등 교육경쟁력 높인 공로


정종득 목포시장이 전남교육분야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전라남도교육상’을 수상했다.

30일 목포시는 정종득 목포시장이 교육발전지원 5개년개획과 목포교육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금일 ‘전남도교육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상은 도교육청에서 전남 교육발전에 기여한 일반인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정종득 목포시장이 선정된 것은 ‘교육이야말로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희망이다’는 신념 아래 목포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반영되어 일반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시장은 2005년 시장 취임 이후 평생학습조례 등 8건의 목포지역 교육발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각급 학교에 대한 교육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006년 12월에는 전남 지자체 최초로 21억원을 투자하여 ‘영어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세계 공용어인 영어권 문화를 생활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07년부터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제1・2차 교육발전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5개 분야 62개 사업에 1,939억원을 투자해 학생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높였다.

또한 2008년 8월에는 우수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목포장학재단을 설립해 36억원의 기금을 조성, 우수 초・중・고・대학생 및 교사 380여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2014학년도 대입수능 만점자(자연계 전국 수석)와 전남 자연계 재학생 수석을 배출했고, 서울 주요대학 합격률 매년 증가, 목포대학교 약학대학 유치 등으로 교육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는 정 시장의 지난 10여 년 동안 체계적이고 연차적인 교육지원정책은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복지를 실현함으로써 목포교육의 업그레이드 및 교육 경쟁력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이날 정종득 목포시장은 “교육도시 목포조성은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수행한 것이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관내 고등학교에 보낼 수 있는 호남 제일의 교육도시로 부상하게 된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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