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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전교조 교사 70여명 고발

"SNS를 해방구 삼아 총선 불법선거운동 자행"

우파단체인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하 애국연합)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SNS를 통해 총선에 개입한 전교조 소속 교사 70여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국연합은 "피고발인들 대부분은 학생들과 페친 또는 팔로워 관계로 학생에게 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씨발년’ ‘칠푼아~’‘선거후 탄핵’ ‘댓통년’ “박정희 똥까지 모아라‘ ’무지몽매한 여자‘ ’팔색조‘ ’부칸 독재자‘ ’영혼이 없다‘ ’지랄도 풍년‘ ’바뀐애‘ ’닭‘ ’짝퉁뇬‘ ‘대똥영’ ‘진짜로 미친 듯’ 등 대통령 비하, 조롱은 북한 김정은 보다 극심했으며, 심지어 선거법상 낙천낙선을 목적으로 정당명을 명시하는 행위는 위법인데도 SNS공간을 해방구로 여기고 활동해 왔다"고 명시했다.

이어 "이들 행위를 캡처해 증거로 제출하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치확립과 교육정상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엄중처벌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라며 "아울러 애국연합사이버감시단은 선거법과 별개로 교사의 정치중립위반 행위에 대해 계속 검찰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국연합은 오는 27일(수) 오전 11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후 증거물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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