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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안, 김성욱 등 애국인사 자유총연맹 정책위원 참여

100만 통일선봉대 양성 위한 전문가 영입

한국자유총연맹이 16명의 민간 전문가를 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연맹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본부 대강당에서 정책연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정책연구위원은 모두 16명으로, 분과별 선정 위원은 아래와 같다.

△국가정체성분과 : 강규형 명지대 교수•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손정식 한양대 교수•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안보분과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박태우 푸른정치연구소장•이춘근 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통일분과 : 김윤태 통일전략연구소장•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박정원 국민대 교수•양재성 전 통일교육원 부원장.

△민주시민교육분과 : 강종혁 설레임 힐링연구소장•김광숙 도서출판 백년동안 대표•김동근 청년대학생연합 대표•김창남 경희대 교수.

연맹은 “‘통일선봉대 양성’을 위한 연맹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에 적합한 전문가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된 정책연구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이들은 앞으로 연맹 발전을 위한 자문, 정책 방향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했을 때 올바른 이념과 역사관을 바탕으로 북한 주민들을 위무하고, 장마당을 활성화해 북한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재 회장은 “이런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한국자유총연맹”이라고 덧붙이며, “정책연구위원들이 연맹의 싱크탱크가 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안보공감대 확산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양동안, 강규형, 이춘근, 김성욱 김동근 등 애국진영의 투사들이 대거 자유총연맹에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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