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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충청출신 출향인들의 구심점인 충청향우회 중앙회 차기 총재로 유한열 전 의원(78)이 내정됐다. 


2일 충청향우회중앙회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르와지르호텔에서 차기 총재추대위원회를 열어 차기 총재로 유한열 전 의원을 추대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총재가 충청향우회 중앙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에 불을 지필지 주목된다.


충청권을 기반으로 대권반열에 오르고자 하는 반 총장의 입지를 세우기 위한 유 총재의 역할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유 차기 총재는 5선 의원을 역임한 충남 금산 출신으로 선친이 신민당 총재를 역임한 유진산 전 의원으로 한국정치의 맥을 잇는 적통 출신이어서 상징성이 높다.


유 총재는 미국 루즈벨트 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리노이 주정부 사회복지국 지역국장을 역임한 뒤 국내 정치에 뛰에 들어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신민당)에 당선된 이후 무소속,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의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해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한편 현 오장섭 총재는 한국다문화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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