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행보가 주목된다.
정 의원은 올 상반기 전국 주요 대학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회를 가진데 이어 하반기에도 강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정 의원은 지난 5월 19일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청년창업,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다’는 주제로 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가진데 이어 5월 26일, 금오공과대학교, 6월 2일 제주 한라대학교를 돌며 잇단 강연행사를 가졌다 .
지난 10월 21일에도 경북 포항시 포항대학교 평보관에서‘청년창업,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다’는 주제로 (사)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 (사)한국창업보육협회, 포항대학교와 함께‘성공한 창업가와 함께 하는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주최했다.
정우택 의원은 이날“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경기불황을 타개,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하나의 대안은 청년창업”이라며“청년창업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학생들과 얼굴을 맞대고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우수기업 모노마인드 성정훈 대표, 우수 창업동아리 상희 성정훈 대표 등 성공한 청년창업가의 생생한 경험·사례담과 강연을 듣는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이기석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김경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박희광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본부장과 함께 대안을 모색했다.
정우택 의원은 강연에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은 이 땅의 정치인들에게 부여된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책무다”며“저의 발걸음이 창조적인 청년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어디든 청년들을 만나러 뛰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번 포항대학교에 이어 오는 24일 오후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청년 창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전국 각지를 돌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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