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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트럼프 당선은 자유통일 절호의 기회"

트럼프의 당선을 자유통일의 계기로 삼아야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데 대해 자유총연맹(이하 연맹, 총재 김경재)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의 당선을 자유통일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맹은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당선자의 노선은 미국 우선주의로 정리된다. 대한민국을 포함, 일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기존의 동맹국들에게도 안보 관련 비용을 더 부담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며 "이 때문에 일면 주한미군의 감축, 한미FTA 재협상 등 한미동맹이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실제로 자칫 이런 국제정세의 변화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다간, 심각한 안보와 경제위기에 처할 위험이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연맹은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초고속 성장을 하는데, 미국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정전의 조건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대한민국은 국방비 부담을 덜어, 경제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가 달성하지 못한 것은 자유"이라며 "특히 북한 김정은이 핵폭탄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더 이상의 도약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트럼프 당선자는 평소 중국을 압박하여, 북한체제를 변화시키겠다고 공언해왔다. 또한 필요하다면 북한 김정은과의 직접 대화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기존의 오바마 정부보다는 훨씬 더 적극적인 대북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연맹은 "우리는 이런 트럼프 당선자의 노선을 정확히 파악하여, 한미동맹을 더 굳건히 하면서, 자유통일 달성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우리에게 안보비용은 자유통일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미국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북한체제 변화를 이끌어내려 한다면, 우리는 한발 더 먼저 나가, 중국, 러시아, 일본을 설득, 자유통일이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다고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역시 미주 지부를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정부와의 한미동맹을 더 굳건히 하고 100만 통일선봉대가 앞장서, 자유통일 전선의 최전방으로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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