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광풍(狂風)은 좌파와 야당 지지자들만의 반쪽 여론일 뿐입니다.

촛불광풍의 주동세력인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의 핵심세력은 과거 맥아더동상철거, 한미FTA반대, 광우병촛불시위, 제주도해군기지반대를 주동해 온 反대한민국 세력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과실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을 불법적으로 찬탈하여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려는 민중혁명세력입니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에는 이적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종북활동에 앞정섰던 진보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단체가 포함되어 있고 이석기를 석방하는 구호를 도처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승리하면 대북 적대정책 폐기, 사드배치 취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취소 등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는 완전히 무너질 것입니다. 촛불광풍은 좌파와 그 우호세력의 목소리이지 우파나 애국시민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애국, 보수세력이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지금 언론선동이 광우병 때보다 더 요란합니다. 지금까지 언론이 48가지 허위보도를 했습니다. 여기에 언론, 야당, 여당, 검찰, 원로, 일반시민까지 모두 휩쓸렸습니다. 대통령은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으로 미르·스포츠재단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진상을 규명해서 탄핵사유를 확인한 후 탄핵을 결정해야 함에도 새누리당 비박계는 탄핵을 안 하면 촛불광풍에 짓밟혀 죽는다며 무조건 탄핵하려 합니다. 이렇게 하면 촛불의 명분만 강화시켜 결국은 자기도 팽 당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과오는 맹비난거리는 되어도 탄핵사유는 아닙니다. 애국, 안보세력이 목숨 걸고 탄핵을 막아서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대통령이 7일까지 퇴진약속 안 하면 탄핵한다는 말도 옳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은 12월7일까지 대통령이 내년 4월 내 퇴진을 약속하면 탄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말도 옳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청회를 개최해서 탄핵할 만한 사유를 확인한 후 탄핵을 결정해야 합니다. 역풍이 두려워 탄핵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12울6일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규탄대회로 모입시다!
애국시민이 구름같이 모여 새누리당의 맹성(猛省)을 촉구해야 합니다. 먼저 우파 보수의 눈치는 보지 않고 좌파 촛불의 눈치만 보는 국회의원을 규탄해야 합니다. 새누리당에 표를 주는 사람은 우파보수이지, 촛불세력이 아닙니다. 역풍이 두려워 탄핵하려는 겁쟁이 국회의원은 하루 빨리 새누리당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촛불세력의 근본 목표가 박 대통령 퇴진이 아니라, 새누리당, 정경유착세력, 친일세력, 보수진영을 박살내어 민중민주주의 국가를 세우는 것임을 명심하고 촛불세력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합니다. 정면돌파 없이는 촛불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친박계와 비박계는 대동단결해서 국가안보를 지키고, 국정역사교과서를 지키고, 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새누리당 혁신의 길을 가야 합니다.

애국시민들이 구름같이 새누리 당사 앞으로 모입시다!

<12월 5일 월요일 탄핵찬성 국회의원 지역구 앞 규탄기자회견에 참여해주세요>

서울 A팀: 문의 010-9089-0413 박준식
김성태 의원(강서을) 사무실 앞 오전 11시
나경원 의원(동작을) 사무실 앞 오후 1시
정양석 의원(강북갑) 사무실 앞 오후 3시

서울 B팀: 문의 010-3930-1030 이성숙
이종구 의원(강남갑) 사무실 앞 12시
이은재 의원(강남병) 사무실 앞 오후 1시30분
박인숙 의원(송파갑) 사무실 앞 오후 3시

대구
유승민 의원(동구을) 사무실 오후 2시 (문의 010-3525-7391 정춘광)
주호영 의원(수성을) 사무실 오후 2시 (문의 010-9829-4701 홍삼열)

부산
김무성 의원(중구영도구) 오후 2시(문의 010-3590-2738 송영웅)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오후 2시 (문의 010-2263-4794 나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