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변희재, "국회는 즉각 손석희를 잡아 증언대에 세워라!"

탄핵반대 집회에서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 문제 거론하며 비판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12월 24일 ‘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탄핵반대 집회에서 “국회는 즉각 손석희를 잡아 증언대로 세워라. 그러면 곧바로 태블릿PC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최순실의 태블릿PC라면 당연히 그가 자주 가던 승마장, 함께 다니던 정유라의 사진이 있어야 한다”, “이 사진이 없다는 건,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변 대표는 “10월 24일 JTBC의 첫보도에서 보여진 모니터에는 JTBC 취재파일 폴더가 발견되었다. 최순실의 PC에 왜 JTBC 파일 폴더가 있나. JTBC 의 PC 니까 그런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변대표는 “JTBC 가 그래픽으로 공개한 카톡에서 ‘나’와 ‘손님’ 위치만 확인하면 바로 실소유주가 드러나는데, 검찰은 이걸 수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느냐”고 검찰을 비판했다.

 

변대표는 “손석희와 공범인 검찰도 수사 안하고, 야당이 임명한 특검도 수사 안할 테니, 국회가 즉각 손석희를 증언대로 세우라”고 요구했다. 변대표는 “손석희만 국회에 세우면 곧바로 태블릿PC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구호를 외쳤다.

 

이미 바른언론연대는 JTBC의 10월 24일 첫보도와 12월 8일 해명보도가 모두 거짓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징계를 요청해놓은 상황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