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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방통심의위 박효종, JTBC 징계안하면 농성 들어갈 것"

심수미 기자 가족에게는 즉각 가족회의 열 것을 제안

태블릿진상위 변희재 집행위원이 방통심의위 박효종 위원장을 향해 “JTBC 손석희 사장을 중징계하지 않으면, 방통심의위에 농성 텐트를 쳐버리겠다고 경고했다.

 

변 위원은 21일 태극기 집회에서  “1024JTBC의 첫보도는 화면 조작이 드러났고, 손석희 사장도 이를 인정했는데, 방통심의위는 아직도 심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방통심의위원들 모두 변호사, 언론사, 박사 출신들인데, 초등학생이 봐도 바로 조작임을 확인하는 걸, 여전히 검토 중이다는 말만 반복한다고 비판했다.

   

변 위원은 방통심의위에서는 JTBC의 후속보도를 보고 심의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결국 탄핵 결정날 때까지 심의하지 않겠다는 것”, “심의하면 바로 중징계를 해야하는데, 탄핵 전에 중징계를 하면 탄핵이 무산될까봐 그러는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손석희 사장에 대해서는 저렇게 조작보도를 할 수 있는 건, 대한민국 기자들에 밥이나 처먹이면 입다물고 있을 거란 확신을 갖고 했을 것이라며, “실제로, 손석희 사장과 조작 공범 심수미 기자에 올해의 여기자상을 준 행사에서 100여명의 기자 중 단 한명도 이의제기하지 않았다”, “저들은 1인당 49천원짜리 밥을 얻어먹으며 김영란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변희재 위원은 페이스북에 심수미 기자의 초년 시절 인터뷰를 인용하며 언론조직보단 기자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강조하던 초년 기자절의 심수미, 어쩌다 조작의 달인 손석희와 엮여 건국이래 대한민국 언론사 최악의 조작보도 사건의 주역이 되었습니까”, “여기자상 시상식 때 멋도 모르고 버젓이 나타난 심수미 부모형제, 남편 즉각 가족회의라도 여세요. 시간 얼마 안남았습니다라고 심수미 기자의 가족들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지난 19일 올해의 여기자상 시상식에서 심수미 기자의 조작보도 관련 기자회견문을 돌린 애국연합의 박종화 회장은 기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심수미 기자의 언니 혹은 여동생으로 보이는 인물이 자세히 살펴봤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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