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개인 사비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태극기 애국텐트 농성을 벌이는 탄기국에 컵라면 1,200개를 지원했다.
탄기국 애국텐트에는 평소에서 200-300여명의 애국시민들이 몰려, 라면과 커피 등 지원 물품 지원이 절실했다.
변희재 김경재 총재 사회특보는 지난주 탄기국 애국텐트를 방문하여, 필요 물품을 조사했고, 정광용 대변인과 상의, 김경재 총재에게 라면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재 총재는 변희재 특보, 성호스님,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 양일국 자유넷 전문 MC를 통해 사비로 1,200개의 컵라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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