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기국의 탄핵반대를 위한 11차 태극기 집회 때부터,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기존의 김진태 의원 이외에 조원진 의원, 정준길 위원장, 이인제 전 대표, 전희경 의원, 윤상현 의원 등등이다. 조원진 의원과 정준길 위원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발언까지 했다.
첫 순서로 발언을 시작한 변희재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많이 왔다. 한가지만 부탁한다. 지난 12월 28일 정우택 원내대표가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를 발족한다 공표했고, 실제 김석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해놨는데,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들어오면서 발족이 안되고 있다”며, “인명진 위원장 당신이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 발족을 막고 있는게 맞느냐. 내주까지 즉각 발족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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