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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칼럼] 태극기 집회에서, 고영태, 이진동 체포 특공조를 결성합니다

분명한 검찰과 특검에 의한 국가변란사태입니다

지금 고영태 일당의 녹취록이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어제는 이 일당이 ‘박근혜 죽이고’ 등 현직 대통령을 축출하고 소위 비박계의 정권 찬탈 등을 모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TV조선 부장 이진동이 핵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당연, 이 고영태 일당 전원과 이진동은 즉각 긴급 체포되고 구속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 검찰은 지난 2016년 11월 초, 이 2000개의 녹음 파일을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이들에 대해 전혀 수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들과 공모하여 최순실을 최악의 악인으로 만들고, 박근혜 대통령에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는 짓을 자행하였습니다. 검찰총장 김수남과 특수본의 이영렬이 한 짓입니다.


또 박영수 특검 역시, 이 녹음 파일을 모두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고영태를 심지어 특검 외부에서 만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이를 근거로 박근혜 대통령에 뇌물죄를 씌우기 위해 광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한 검찰과 특검에 의한 국가변란사태입니다.


검찰과 특검이 국민의 기본권과 불가침의 인권을 침해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법무장관 권한대행은 거듭된 국민들의 분출하는 요구에도 이 중차대한 내란에 준하는 국가변란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금주 일요일까지 황교한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가수호의 사명을 다하지 않는다면 다음주부터는 이제 국민들이 직접 행동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가용한 모든 정보망을 가동하여, 국가변란의 현행범인 고영태와 이진동을 직접 체포하여 경찰청이나 국가정보원, 기무사 등에 압송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일 태극기 집회에서 자유본과 자유군은 대규모의 행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행진 전, 자유통일해방군은 자유군 소속 동지들 12인의 육탄십용사를 선발, 고영태-이진동 체포 특공조를 결성하고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최 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창설준비위원장
201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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