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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손석희 부인과 아들은 손씨를 자백시켜라!" 경고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손석희 평창동 자택에서 연쇄 집회 예고

대한민국애국연합과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자택(종로구 평창동 481-4)  앞에서 손 사장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이종문 자유통일희망연합 대표 등을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회 때는 지난주 기자회견과 달리, 아시아투데이, TV조선, 뉴데일리 등이 취재를 오는 등, 관심이 증폭되었다. 특히 아시아투데이는 참석자들의 발언을 상세 보도했다.

 

현장에서 변 대표는 “손석희가 우병우 전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수석 아들 운전병 선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그런데 알고보니 손석희 장남도 운전병 중에서도 소형주특기로 엄청난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손석희는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인물로 세계적으로 북한 김정은 정도와 비교될 정도로 톡특한 인물일 것”이라며, “조만간 할리우드에서 손석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세계 영화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변 대표는 “최근 미디어워치에서 80페이지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 보고서를 언론에 배포했다. 하지만 JTBC와 손석희는 이에 대한 반박은 없고 다짜고짜 우리가 가짜보고서를 돌렸다고 한다”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이번주부터 태블릿PC 조작보도 심의를 시작했다”며 “2~3주 내 몇 건 정도는 조작으로 판명날이  것 같다. 손석희는 한 달 내 검찰에 끌려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변 대표는 “태블릿PC 조작, 고영태 일당의 음모 등이 단순히 고영태와 손석희 두 명이 꾸몄겠냐”며 반문한 뒤 “더 윗선의 배후세력이 있고, 이는 손석희의 검찰 구속수사로 드러날 것이다”면서 따라서 진실을 막으려는 윗선 세력이 손석희를 해칠 수 있다. 그래서 박종화 회장이 경찰에 손석희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우리가 매주 손석희 집으로 오는 이유는 윗선에서 손석희를 해칠 음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 “손석희의 부인과 아들은 손석희를 설득해서 자백을 시켜라. 그것만이 손석희가 살 길”이라 강조했다.

 

변 대표는 이어진 오후 2시 탄기국의 태극기 집회에도 참여, “이제 고영태 일당의 음모가 드러나듯, 손석희도 벼랑 끝으로 몰렸다”며, "차라리 박원순처럼 배째라 버티면 몰라도, 손석희는 멘탈이 약해 계속 변명하다 거짓말이 반복되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손석희는 자백하라. 손석희 부인과 아들은 손석희를 설득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변 대표 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손석희 평창동 자택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2시 태극기 집회에 합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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