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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탄기국 정광용, "태극기 민심 업은 신당 창당 나서겠다"

인명진에 장악당한 자유한국당 희망 없어. 도태우, 정미홍, 변희재도 지지

정광용 대변인이 태극기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대변인은 13차 태극기 집회 마지막 연설자로 올라 “정당 하나 만드는데 수십억이 든다는데, 우리는 3일이면 되는 조직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된다”, “그 시기 관련 태극기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라고 묻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정 대변인은 “오늘부터 딱 3일만 심사숙고 해보겠다”, “여러분들이 만들자고 한다면 여러분들이 책임질 수 있는가”, “만약 만든다면 기존의 정당과는 전혀 다른 모습”, “우리가 선택한 국회의원들로부터 주눅들지 않고 우리가 선택해서 명령할 수 있는 정당”, “박근혜 대통령을 모셔올 수 있는 정당”, “깨끗하여 정치자금이 한 푼도 필요없는 정당”, “당원 누구나 실질적 주인이 되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정당”, “그런 정당이라면 한번 해보고 싶다”,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문을 하자 역시 환호가 터져나왔다. 정 대변인은 “합시다!” “이 힘이면 어떤 정당도 따라올 수 없고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그런 정당이 탄생한다. 실무작업 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정광용 대변인은 이에 앞서 인명진의 자유한국당이 김일성 주체탑, 봉화탑을 본뜬 횃불 로고를 사용한 것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도태우 변호사도 태극기 집회 무대에 올라, “헌법재판소가 안심할 수 없다. 제도권 정당 모두가 촛불반역세력에 줄을 섰다. 바른정당은 탄핵세력,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보다 더 한 인명진이 장악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태극기가 제도권 정당의 힘을 업은 거짓촛불 세력이 짓밟힌다. 이제 태극기 애국정당 창당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미홍 대표 역시 정당 창당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변희재 대표도 정광용 대변인이 정당 창당을 선언하기 약 1시간 전 미디어워치에 '인명진이 비웃는 태극기 부대, 탄핵기각 불가능!'이란 칼럼과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유한국당이 인명진에 점령당해, 탄핵인용과 박대통령 조기하야 흐름을 형성하고, 벌써 대권 놀음에 빠져있는 한, 탄기국의 경고를 탄핵세력이 결코 두려워할 리가 없다”며, “나는 정광용 대변인의 문제의식에 100% 동의하고, 최전방에서 참여하겠다”고 지지했다.



 

 

[ 아래 1시간 34분 10초부터 정광용 대변인 창당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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