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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들, 인명진 박사논문 표절 징계 요청안 제출 기자회견 연다

22일 수요일 오후 2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



대한민국 애국연합(박종화 회장)과 자유통일희망연합(이종문 회장),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22일 수요일 오후 2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 박사논문 표절 징계 요청안 제출 기자회견을 연다.

대한민국 애국연합, 자유통일희망연합, 변 전 대표는 더불어 이미 지난 총선 전 한겨레신문으로부터 이화여대 행정대학원 석사논문 통표절이 밝혀진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같이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주도한 변희재 전 대표는 “인명진은 스스로 논문표절 정치인은 학교보다 일단 당에서 먼저 징계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스스로 징계를 받아라”, “전희경은 탄핵 때 침묵하다 뒤늦게 태극기 집회 나올 시간에, 논문표절은 JTBC 조작 수준의 심각한 지적 범죄 행위라는 점을 인정, 인명진과 함께 징계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윤리위원장 출신 인명진의 요구대로, 문대성 의원을 논문표절 건으로 출당 징계한 바 있다.

한편 해당 애국단체들은 역시 단국대학교 석사, 박사 논문표절이 드러난 박영수 특검에 대해서도 업무방해죄 고발을 추진하고, 표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내준 단국대 지도교수 등도 함께 법적 처벌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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