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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유관순 열사, 태극기가 없다!

박성현, 최대집, 변희재, 3월 3일 오후 5시 네이버 치러 간다

박성현 주필 등의 자유통일해방군으로부터 박대통령 거짓탄핵의 주범으로 손꼽힌 네이버 측이 3월 1일을 맞아 태극기를 내려놓은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를 올렸다. 다음 카카오는 만세를 부르는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에서 아예 태극기를 삭제시켜버렸다. 


유관순 열사는 태극기의 상징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측이 태극기를 내려버린 것은, 거짓촛불 세력의 편이란 걸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거짓촛불 세력들은 3월 1일 촛불집회 때, 태극기를 들고 나오데, 노란 리본을 부착하겠다고 선언, 전면적으로 태극기를 부정하고 나서기도 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촛불패들 태극기에 노란리본 부착해서 쓰겠다는 거다”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변 전 대표는 “구 동독은 원래 독일의 삼색기에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망치와 콤파스를 넣어 서독과 구분했다”며 “거짓촛불패들 태극기에 노란리본을 달아 대한민국에 맞서 반역하겠다는 거다”고 비난했다. 

변 전 대표는 그러면서 “이건 태극기 훼손 정도가 아니라 내란죄로 모조리 구속수사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성현, 최대집, 변희재 대표 등은 3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성남 정자동에 있는 NHN 네이버 본사 앞에서, 네이버의 박근혜 대통령 거짓탄핵 난동 사건을 진압하가 위해 출동하기로 했다.


박성현, 최대집이 결성한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자유통일해방군은 그간 목동 방송통신심의위, 조선일보, 동아일보, SBS 등 기성 언론사, 방송사의 박대통령 거짓탄핵 선동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자유통일해방군은 이번 박대통령 거짓탄핵 난동 사건의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기성 언론사, 방송사도 기성 언론사, 방송사지만 무엇보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이 가장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차제에 이들 포털의 언론권력을 완전히 박탈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사실 네이버 측은 최근까지도 다음카카오보다는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네이버조차도 이번 박대통령 탄핵 사건 때는 아예 사운을 걸고, 대한민국 헌정체제를 무너뜨리려 나섰다는 것이 바로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자유통일해방군의 결론이다.


변희재 대표는 "3월 3일 JTBC 손석희 거짓보도 관련, 언론중재위에서 조정이 있는데, 현재로선 JTBC 측에서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이들이 불참한다는 게 확인되면 네이버 폐지 집회에 참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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