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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명진, 강동호, 변희재 대표 입당 방해 공작?

유례없는 당원 자격 심사, 중앙당과 서울시당 책임 떠넘겨

인명진의 자유한국당이 변희재 태블릿진상위 집행위원의 입당을 저지하고 있다. 변희재 위원은 지난 2월 21일 자유한국당에 인명진 샌프란시스코 신학원 박사학위 논문 표절을 윤리위에 징계요청했다.

 

그러나 인명진 측은 김경숙 부대변인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해 변희재 위원이 당원이 아니어서 징계요청할 수 없다고 운운했다. 하지만 변희재 위원은 미리 이를 파악 김한곤 자유한국당 평당원협의회 사무총장과 공동 명의로 징계를 요청했었다.

 

그뒤에도 변 위원은 2월 23일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 월 2천원을 납부하는 책임당원 가입원서를 제출하고, 윤리위 측에도 이를 알렸다.

 

그러나 인명진 측은 1주일이 지나도록 입당 허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 변대표가 3월 2일, 3월 4일 두 차례 걸쳐 입당여부를 확인했으나, 서울시당은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말만 되풀이 하다, “중앙당의 지침으로, 당원 자격 심사 중”이라는 답변을 했다.

 

변 위원은 “자유한국당 당원이 100만명이라면, 가입신청 하면 원래 그렇게 다들 심사하느냐”고 재차 묻자, “그렇지 않다. 이번 건에 대해서만 중앙당의 지침으로 중앙당 조직국에서 심사 중”이라고 답변했다.

 

변 위원은 중앙당 조직국 전정욱 차장에 연락하여 심사 여부를 물었느나, 전 차장은 “당원 가입심사는 서울시당이 알아서 하는 것이다”라며, “서울시당에 알아보겠다”는 답변을 했다.

 

서울시당은 중앙당이 심사한다고 책임을 미루고, 중앙당은 서울시당이 심사한다며 책임을 미루는 형국이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중랑을 강동호 위원장이다.

 

변희재 위원은 인명진 당 자유한국당 거짓탄핵 세력이 고의로 자신의 입당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 김한곤 자유한국당 평당원협의회 사무총장과,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강동호 서울시당 위원장을 해당 행위로 윤리위에 재차 징계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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