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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김진, 김문수 등 0%짜리 인명진 졸개들 들어라!

인명진에 줄선 자, 순서대로 심판의 칼을 맞을 것.

인명진의 패악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태극기 세력의 당원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할 판에, 인명진과 강동호 서울시당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필자의 당원 입당을 저지하고 있다. 


필자의 입당 문제와 관련 서울시당은 “그간 유례없는 당원 가입 심사를 중앙당이 하고 있다”고 떠들고, 중앙당인 “서울시당이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떠든다.

 

당원가입 심사를 하려면, 그간 사드배치 반대, 개성공단 퍼주기, 박대통령 하야 선동, 촛불 찬양을 하며 박근혜 정권의 노선에 반기를 들어온 인명진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뿐이 아니다. 인명진과 박맹우 사무총장은 인명진의 논문표절을 지적한 미디어워치에 민형사 소송을 했다. 80년대 인명진의 개인 논문표절 건에 당 사무총장이 왜 끼어드는가. 이 소송 관련해 만약 당비로 변호사를 샀다면 명백한 횡령이다. 태극기 부대는 추후 인명진과 박맹우 사무총장을 횡령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가장 한심한 것은 이런 인명진을 졸졸 따라다니며 대권을 준비한다는 김진, 김문수, 이인제, 원유철, 홍준표 등 자칭 대권 주자들이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까지 좌우를 망라하고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치고, 인명진 수준의 당대표 졸개 노릇한 인물은 없다. 대다수가 기존의 당과 차별된 노선을 걸으며 폭넓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었다. 노태우 대통령의 경우는 아예 전두환 전 대통령 스스로 차별화의 길을 열어주었다. 특히 인명진은 전통적 지지층으로부터 지탄과 혐오의 대상이다.

 

그러다 보니, 인명진 졸개들의 지지율은 홍준표 3%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0% 대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이들은 탄핵 결과와 관계없이 박대통령을 자진하야시켜, 조기 대선을 치르자는 인명진의 말만 믿고, 대통령의 꿈을 꾸고 있다.

 

분명히 장담한다. 보수진영의 정치적 리더는 인명진의 목을 치는 인물이 인정받게 되지, 지금의 0%짜리들처럼 인명진 졸개 노릇해서는 대권 완주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인명진의 논문표절은 명확한 건임에도 대권에 눈이 멀어 대한민국의 뿌리깊은 논문표절 부정에 침묵하며 인명진에 아첨이나 해대는 자들이 무슨 대권은 대권인가.


인명진의 계획대로 박대통령이 조기 퇴진하게 되면, 문재인 집권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에 표가 몰릴 거라 믿고 있나? 지금 이런 사유로 박대통령이 물러나면, 태극기 부대는 대선을 보이콧하여 문재인을 반쪽짜리 대통령 만들고, 3개월안에 탄핵시키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어떤 경우도 인명진의 졸개들에 표 줄 일 없다.

 

태극기 부대는 3월 2일 500여명의 애국국민과 함께 인명진 퇴출 집회를 열었다. 내주부터는 매일 인명진 퇴출집회가 열릴 전망이다. 이런 상황 파악도 못하고 정우택 원내대표 등 인명진에 줄선 자들, 순서대로 심판의 칼을 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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