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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사 받은 장성민 "부도낸 정치인들에 나라맡기면 나라 망한다"

21일 미국 미드웨스트대학서 명예리더십 박사학위 받고 27일 장충체육관서 국민대통합당 창당대회


오는 5월 9일 치러질 대선에 출마한 장성민 전 의원이 명예리더십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JAMES SONG)는 2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장성민 전 의원에게 명예리더십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James Song 총장은 이날 명예박사학위 추천사를 통해 장 의원이 그간의 학문적 역량과 쌓아온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서강대학교 최창섭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장 의원과 과거 인연을 소개하며 "최근 장 전 의원으로부터 '큰바위얼굴'과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라는 2권의 책을 건네받아 읽어보니 장 전 의원이 농촌에서 역경을 딛고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장 전 의원의 행적과 학문적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김상국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도 장 전 의원에 대해 "무려 12권이나 되는 책을 낼 정도로 학문적 역량이 뛰어난 분"이라고 평가하고, 오는 5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출 기준에 대해  "▲마음이 바른 대통령 ▲공부하고 지식이 있는 대통령▲당리당략보단 국익을 생각하는 대통령 ▲능력있고 강한 추진력이 있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장 전 의원을 지목했다. 


신순범 전 의원은 박 대통령 검찰조사 사태에 대한 여러 소회를 밝히며 "한국정치의 앞날을 위해 장성민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여러 사례를 들며 장 전 의원을 치하했다.


장 전 의원의 멘토 역할을 자임한 유준상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한 사람이 국가를 망하게 할수도 있고 흥하게 할수도 있다"고 강조하며 "차기 대통령의 덕목으로 역사의식과 철학적 열정을 갖추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한국에 새롭게 떠오른 한반도의 생존전략을 갖춘 장성민을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등장한 장성민 전 의원은 감사인사를 통해 16시간 태평양을 건너온 미드웨스트대학교 제임스 송 설립자와 이사장인 미주리주 Rep. Lindell F.Shumake 하원의원에 대해 고마움과 경의를 표시했다.


장 전 의원은 "대통령에 출마한 저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4월 국면과 5월에 들어가면 반전과 상황변화가 올 것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선 "이제는 과거의 리더십과 달리 지식과 정보가 차고넘친다"며 정보소화력을 갖고 소통할수 있고 섬기며  과거처럼 끌고가는 자가 아니라 잘 경청하고 따라가는 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당면한 한국정치 현실에 대해선 "세계를 이끈 글로벌차원의 미국형리더십과 달리 한국에는 미국과 중국을 활용해 안보와 경제를 동반성장 할려는 국제정서에 밝은 리더십을 갖춘 한국정치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금시점에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읽고 주변 4강을 활용할 수 있는 외교역량이 뛰어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통령 선택기준에 대해"세계정세에 밝고 역사의식과 철학적 열정을 갖춘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은 열정, 책임의식,  균형감각, 중도통합형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 무책임한 작태에 대해 "부도를 낸 정치세력들이 주주들앞에서 잘 해보겠다고 나서는데, 이들에 나라를 맡기면 나라는 망한다고"며 대통령 탄핵사태를 초래한 무책임한 정치권을 심판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40년간 보좌한 권노갑 민주당 고문과 이훈평 전 의원 등 전직 의원과 50여명의 장 전 의원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태극기세력과 촛불세력간의 대통합을 위해 최근 국민대통합당을 창당한 장성민 전 의원은 오는 27일 오후2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다.


한편 장 전 의원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미드웨스트 대학 측 글로벌리더십연구원 한국센터는 오는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미국무성 Mrs Deborah Fikes 자문위원, 벙커버스터 미사일을 개발한 신대용 회장과 정근모 박사 등을 연사로 초청한 통일한국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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