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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김무성, 노무현 가족 뇌물 구속수사에 앞장서라!"

애국연합과 변희재 대표, 여의도 국회 정문 바른정당 앞에서 기자회견

대한민국 애국연합(박종화 회장)과 변희재 대표 등등이 4월 4일(화요일) 오후 2시, 김무성. 유승민의 바른정당 당사(국회 정문 맞은편 태흥빌딩) 앞에서 “권양숙, 노건호 등 노무현 가족 뇌물 수사를 위한 특검을 추진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연다.

 

바른정당의 김무성, 유승민 등은 박대통령 측근들로서 최순실 게이트 등 부정부패 척결을 명분으로 박대통령 탄핵과 구속을 주도했다. 그러나 이들은 탄핵 이후 부정부패 척결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선후보 유승민은 지난 2월 8일 640만불 뇌물 수수의 주범인 권양숙 여사를 찾아 예방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문재인 집권 저지를 위해 반문연대를 선동하지만, 문재인 후보에 타격이 될 수도 있는 노무현 가족 뇌물 사건에 대해선 은폐하기 바쁘다. 자칫 실제로 뇌물을 받은 노무현 가족은 떵떵거리며 살고, 10원 한 장 받은 일 없는 박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의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기색이다.

 

이에, 애국연합은 화요일, 자유수호국민연합 등은 목요일 2시, 바른정당 당사 앞에서 “유승민과 김무성은 권양숙, 노건후 구속수사에 앞장서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탄기국과 자유본은 4월 9일 오후 2시 경남 진영읍 서어진 공원과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구속 수사 촉구를 위한 2만명 이상 참여하는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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