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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문재인 후보는 권양숙여사 등 640만 달러 뇌물의혹, 특검 요구해야!"

장성민, 유튜브 동영상 통해 문재인 후보 '적폐연대' 발언 직격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선 후보 유튜브 동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장 후보가 문재인 대선후보의 '적폐연대' 발언을 직격한 동영상이 수천건의 댓글이 달리며 인기 급상중이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수락연설에서  '반문연대' 진영을 '적폐연대'로 폄하시킨 문 후보의 이날 발언을 비판한 장 후보의 동영상은 권양숙 등 노무횬 전 대통령 가족들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침묵한 문 후보를 오히려 적폐대상으로 규정했다.

 

장 후보는 4일 저녁 7시경 "문재인 후보는 권양숙여사 등 640만 달러 뇌물의혹, 특검 요구해야!"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장 후보는 "박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문재인 후보가 640만불 수수 의혹에 대해 함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문재인 후보는 권양숙 등 노무현 가족이 640만불을 수수한 경위에 대한 특검수사를 요구할 것을 주장했다.

 

또 "적폐를 해소한다는 문 후보가 불의가 아닌 정의, 불공정이 아닌 공정의 편이라면 왜 검찰수사를 의뢰하지 않은지, 왜 특검주장을 하지 않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문 후보의 적폐 발언을 반박했다.

 

덧붙여 "문 후보가 권양숙 등 노무현 가족들의 640만불 수수 경위 의혹에 대해선 입을 꽉 다물고 있다"며, "문 후보가 진정으로 보수표를 얻고자 한다면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갈게 아니라 노무현 일가의 뇌물수수 의혹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문재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수락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 아닙니다. 정의냐 불의냐의 선택입니다. 상식이냐 몰상식이냐의 선택입니다. 공정이냐 불공정이냐 선택입니다. 과거 적폐세력이냐 미래개혁세력이냐 선택입니다. 적폐연대의 정권연장을 막고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 가야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에게 노무현 가족 640만불 뇌물수수 의혹규명을 촉구하는 이번 동영상 역시 올린지 불과 하루도 안된 5일 현재 8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급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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