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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부역자들’ 12일 시사회 성황리에

유튜브 토렌트 등 배급 예정…최공재 감독, “이제, 우파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세월호 사고’ ‘4.13총선 공천파동’ ‘대통령 탄핵18대 대통령 취임 후 좌파의 정권 흔들기 주요 이슈들에 대해 우파적 관점에서의 의혹이 영화로 제작, 12일 공개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부역자들이 바로 그 것.

 

제작총괄 남정욱, 제작투자 강병선, 프로듀서 이용남, 공동감독으로 최공재와 김규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김호월 전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교수,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황성욱 변호사, 이동호 캠페인전략연구원 원장,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백요셉 세이브NK 북한정보홍보팀장, 김순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최공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이용남 차세대영화인협회 이사장이 인터뷰 출연했다.

 



최공재 공동감독은 1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마친 후, “이제 우파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 “밑바닥이자 시작점인 이번 영화를 계기로 다른 친구들도 이러한 영화제작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온 박정희 대통령 목소리가 영화의 목소리”라며박정희 대통령의 절박한 호소를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블랙리스트가 어떻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파적 관점에서 세월호는 정치적으로 기획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부역자들’ 상영 방식으로, 온라인 공개를 선택했다. 유튜브 채널 공식채널로 삼고, 토렌트 사이트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최 감독은 본 용량 그대로 화면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식이라 설명했다.

 

다큐 영화 부역자들시사회는 14~15일 각각 청주와 부산에서 열리며, 17일 서울 에스더 기도회에서 초청시사회가 열린다. 최 감독은 모임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어디라도 언제라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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