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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언론에서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아가지만, 유튜브 민심은 장성민 1위"

트럼프 대통령 당선사례 들며 "10%밖에 안되는 여론조사 응답율 보다 유튜브 민심이 훨씬 더 신뢰"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유튜브에선 내가 지지율 1위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99% 유튜브 선거혁명 선대위 발대식 행사에서 "내 유튜브 조회수를 합치면 200만 조회수가 넘는다"며 "안철수-문재인 후보와는 상대가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일부 다른 후보들의 유튜브 동영상은 한달이 지나도 겨우 2000건 조회수에 머물고 있다"며 "심지어 한달이 넘어도 수백건의 조회수에 불과한 후보도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동영상 조회수에 대해 장 후보는 "모 진보 신문의 사실상 발행부수인 10만부 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라며 "언론들은 이런 진실을 숨기고 오로지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장성민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과 문재인의 관계" 라는 동영상은 65만건을 돌파했고, 이어진 "장성민- 유병언 특별법 제정해서 문재인-유병언 커넥션 밝혀라"라는 제목의 동영상 역시 42만건에 육박해 세월호 사건을 둘러싼 유병언과 문재인 후보의혹 시리즈에만 무려 107만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또 "문재인후보는 권양숙여사 등 640만 달러 뇌물의혹, 특검 요구해야!" 라는 동영상은 12만 5천건, "사드관련 문재인의 문제있는 황당한 주권 의식"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은 25만건, "전쟁의 먹구름이 감도는 한반도"는 11만건에 육박중이며, 국민의 당 강원도당에서 발생한 신천지 교인들과 국민의당과 유착의혹을 다룬 유튜브도 6만건에 육박한다.


최근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에 대해 경고와 해법을 다룬  "전쟁의 먹구름이 감도는 한반" 11만건, "장성민 후보의 "4월 한반도 전쟁설과 그 해법!" 이란 제목의 유튜브도 6만건, "트럼프의 참수작전과 김정은의 선택"도 2만건에 달해 한반도안보 시리즈 동영상만 19만건에 달한다.


이밖에도 각종 시국현안에 대해 논평을 가한 유튜브도 각 동영상마다 수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도합 200만건을 상회하는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장 후보는 이날 유튜브 선거혁명에 대해 “미국도 대다수 언론들이 힐러리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했지만 투표함 뚜껑을 열어보니 평소 유튜브와 SNS을 통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다"며 "한국의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들은 기자들이나 대동해 연출된 사진이나 찍고, TV공중파에서 참모들이 써준 대필원고를 그럴싸하게 읽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하나마나한 TV토론을 하는 대통령을 이제는 더 이상 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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