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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17일 펜스 美부통령 환영집회 예정 공지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안전을 위한 최후 보루”, “지금 시국은 매우 위태로운 상태, 美 펜스 부통령 환영집회를 통한 한미동맹 우애를 과시할 필요성 절실”

펜스 美부통령의 방한을 맞이하여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가 17일, 오전 9시 하얏트호텔 앞에서 환영집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측은 매주 대한문 태극기집회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집중 보급한 단체 중 하나이다. 또한 지난번 틸러슨 美 국무장관, 매티스 美 국방장관 등이 왔을 때에도 환영집회를 열어 한미동맹의 우애를 과시해 왔다.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심연주 홍보위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로운 상태이다”라고 진단하며, “당장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길만이 북한의 전쟁의지를 꺽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하는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측에서 발표한 '애국국민에게 드리는 글'이다.



애국국민에게 드리는 글 -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애국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입니다. 지금 시국이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가운데 한미동맹 강화야말로 대한민국 안전의 유일한 보루입니다.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현시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한미동맹을 외쳐 왔습니다. 그런 집회들을 통해 이제 성조기의 물결은 일반화되었고 현 대통령후보들도 한미동맹을 외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메티스 국방장관과 국무장관 틸러슨을 따뜻하게 맞아줌으로 진실로 한미동맹이 살아 있음을 미국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시는 것보다 현 대한민국은 훨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부통령이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늘부터 한국을 방문하십니다. 현 시국에서 미 부통령을 맞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며 현 시국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 중에 대단히 중요한 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여러분!

이제까지의 열정들을 다시 모아 내일 뜨겁게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내일 오전 9시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다시 집결하여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하여 오시는 미국의 부통령을 따뜻하게 맞읍시다.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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