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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교과서까지 망친 안철수의 상습적 거짓말, 대통령 되면 국가 대혼란 초래”

“안철수의 거짓말은 병적인 수준, 조갑제 대표는 안철수에 거짓말 해명부터 요구하고 지지해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18일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13회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의 병적인 수준의 거짓말들을 열거하며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변 대표는 “최근 블로그와 SNS에 ‘안철수의 거짓말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모두 15가지 정도나 된다”며 “이 중에 6~7가지는 제가 잡아낸 것이고, 대부분 굉장히 중대한 거짓말들”이라고 상기켰다. 

변 대표는 안철수 후보의 허언 중 상당수가 거짓말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까지 됐다는 점도 지적했다. 변 대표는 “2013년 7월, (무릎팍도사 안철수편을 방영한) MBC가 방통심의위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이노근 의원이 교과서에 실린 거짓말을 모두 삭제하라고 요구해서, 결국 모두 삭제됐다”면서 “그런데, 안철수는 당시에도 그랬고 대선이 20여일 남은 지금까지도 거짓말에 대해 일체 입도 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불필요한 거짓말까지 습관적으로 하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게 변 대표의 진단이다. 변 대표는 “레닌의 공산주의혁명 이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속이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폭동을 일으키고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을) 세뇌시키라고 가르친다. 그것이 공산주의 이론이고, 그래서 좌익들은 거짓말 하는 데 전혀 죄책감을 못 느낀다”면서 “그런 좌익보다도 더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게 안철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보수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 안철수라도 지지하자? 조갑제 대표는 안철수 지지하고 싶으면, 거짓말부터 해명을 하라고 요구해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또 “해명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보라”면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한편, 안철수의 거짓말 시리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무릎팍 도사' 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회고하며 ‘백신 연구에 몰입하느라 그만 가족에게도 군대에 간다는 말도 안하고 입대했었다는 천재적 몰입성을 과시하는 발언이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의 부인은 정작 ‘성공시대’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직접 입대하는 남편을 배웅했다고 증언했다. 

안철수 후보는 과거 안랩 대표 당시 안랩 직원들에게 통크게 주식을 나눠준 것으로도 유명세를 치뤘다. 안철수 후보는 이를 취재하러 온 KBS 기자에게 자신의 손만 찍도록 요구해 손만 찍어갔다는 일화도 '무릎팍 도사' 방송에서 소개해 겸손과 자선의 인물로 묘사되기도 했다. 하지만 관련 KBS 뉴스를 실제 확인한 결과, 안철수 후보는 당시에 얼굴과 직함이 크게 소개됐으며 본인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다 방영됐다. 사실, 벤처 거품이 빠질 당시 벤처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주식을 30~40%씩 나눠주는 일은 흔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기도 하다.  안 후보는 당시 단지 1.5% 의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밖에 백신을 개발하게 된 계기, 세계적인 석학이라는 타이틀, 단란주점을 모른다는 발언, 미국 보안회사 맥아피의 1000만불 인수제의 주장, 안랩에는 자신의 친인척이 없다는 말 등이 모두 거짓말로 밝혀졌거나 허언으로 의심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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