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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TV ‘독자초대석’ 첫 회 방영... 유튜브 상에서의 뜨거운 호응

애국시민 염순태, “김진태가 직접 나서, 조원진, 홍준표, 남재준 단일화 추진하라“주장.
미디어워치TV, “독자초대석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자의견 제시의 통로가 될 것“

미디어워치TV는 4월 24일 구독자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담아낼 목적으로 ‘미디어워치TV 독자초대석’이란 코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첫 회로 미디어워치TV 구독자 염순태 씨는 대선정국에 있어서 ‘보수우파 후보 단일화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단일화 방법론 제안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미디어워치TV 독자초대석’ 첫 회는 유튜브 상에서 하루도 안 된 22시간 만에 전조회수 51,801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만큼 지금 시점은 보수우파 진영에서 단일화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재인, 안철수 등의 좌파후보 강세 속에서 보수우파 단일화가 아니면 공멸이라는 보수우파 세력의 대선 패배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염순태 독자가 주장하는 핵심은 “김진태가 직접 나서 조원진, 홍준표, 남재준의 단일화를 추진하라”는 것이다. 

염순태 독자의 의견은 '▶각 보수우파 각 진영에서 단일화를 주장하고 각기 단일화 방법론을 거론하고 있으나, 막상 후보 당사자 중심의 단일화는 다른 진영의 지지자까지 흡수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 따라서 태극기 세력의 지지을 받고 있고, 또 자유한국당 내에서의 다양한 세력으로부터도 신뢰를 얻고 있는 김진태가 국무총리 등의 권력의 중심점에 위치를 예약해 대통령을 지금의  세 후보 가운데서 선출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이렇게 되면 조원진, 홍준표, 남재준 세력이 김진태에 대한 신뢰 담보를 바탕으로 서로 단합할 수 있다'로 요약된다. 

염순태 독자는 "단일화를 위해서, 또 필요한 것은 자질 검증이고 TV토론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선관위 주최 TV토론 조건, 여론조사 10%는 가망이 없고, 국회의원 5명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TV토론을 단일화를 위한 선결과제로 제시하기도 했다. 

염순태 독자는 "자유한국당 내 서청원, 최경환, 정종섭, 윤상현, 박대출, 김재원, 민경욱 의원 등 친박 의원 중에서 4명만 탈당을 해 달라. 그러면 조원진이든 남재준이든 TV토론에 나갈 수 있다. 그곳에서 진검승부를 벌이자"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 6개월간 눈보라 속에서 피눈물나는 어려움을 겪으며 태극기를 들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우파분열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면서, 염순태 독자는  이 시점에서 김진태 의원의 역할을 새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염순태 독자의 주장은 개인의 시각과 주장일 뿐, 미디어워치TV의 공식 주장은 아니다. 허나, 미디어워치 측이 염순태 독자와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염순태 독자의 보수우파 후보 대선 승리에 대한 절절한 심정이었다. 사심이 없는 공정한 상황 속에서 단일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염순태 독자의 바램은 미디어워치TV를 통해 독자들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미디어워치TV는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통해 변희재 대표의 통찰력 있는 정론을 제공하며, 보수우파 언론공간에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 ‘미디어워치TV 독자 초대석’이 일단은 우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조회수’를 비롯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코너가 미디어워치TV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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