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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남재준 후보 지지자와 충신들, 새누리당 함께 하자!

자유한국당에 줄선 어용 시민세력이 남재준 홍준표에 팔아넘겨

조원진 후보 측이 남재준 원장을 지지하던 국민들과 캠프 참모들에 대해 “조원진 선대위와 새누리당에 참여하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조원진 선대위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은 “통일한국당의 남재준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조원진 선대위에서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다”이라며, “조원진 후보가 합류하기 전, 우리 새누리당에 남재준 후보를 추대하라고 압력을 넣었던 세력이 있었다. 이 세력은 자유한국당을 배후로 둔 어용 시민운동 세력이었다. 새누리당의 지도부와 당원들이 남재준 후보의 추대를 반대한 것도, 결국 이 세력들이 남재준 후보와 우리 새누리당을 갖다 홍준표 후보에 갖다 바치려 한다는 걸 간파했었기 때문이다”라고 정황을 설명했다.

 

변 본부장은 “남재준 후보는 국회 해산을 기치로 정치개혁의 깃발을 들고 출마했다. 이 정치개혁은 구태 기회주의 세력, 나경원, 이은재 등 사기 탄핵 주범들이 뒤섞여있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선 절대 불가능하다”며, “남재준 후보를 성원했던 국민들, 진짜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모인 평당원들의 정당 새누리당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남재준 후보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중도하차를 반대했던 남재준 캠프의 충신들 모두에게 새누리당과 조원진 선대위의 문을 열려있다”며 캠프 차원의 결합을 시사했다.

 

한편 29일 조원진 후보의 대한문 유세에서 변희재 본부장은 “홍준표 후보는 충성도 높은 지지층도 없이 비호감도만 무려 77%여서 패배가 확정된 인물, 문재인 세력의 보호 관리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대선 전에 무너지며,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 조원진 후보가 제시한 생방 토론 후 배심원 투표로 즉각 단일화에 나서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논평] 남재준 후보 지지자들, 조원진 선대위와 새누리당으로 오라!

 

통일한국당의 남재준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조원진 선대위에서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다.

 

조원진 후보가 합류하기 전, 우리 새누리당에 남재준 후보를 추대하라고 압력을 넣었던 세력이 있었다. 이 세력은 자유한국당을 배후로 둔 어용 시민운동 세력이었다. 새누리당의 지도부와 당원들이 남재준 후보의 추대를 반대한 것도, 결국 이 세력들이 남재준 후보와 우리 새누리당을 갖다 홍준표 후보에 갖다 바치려 한다는 걸 간파했었기 때문이다.

 

남재준 후보는 국회 해산을 기치로 정치개혁의 깃발을 들고 출마했다. 이 정치개혁은 구태 기회주의 세력, 나경원, 이은재 등 사기 탄핵 주범들이 뒤섞여있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선 절대 불가능하다.

 

남재준 후보를 성원했던 국민들, 진짜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모인 평당원들의 정당 새누리당에 참여해주기 바란다.

 

또한 남재준 후보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중도하차를 반대했던 남재준 캠프의 충신들 모두에게 새누리당과 조원진 선대위의 문을 열려있다.

 

2017429일 조원진 선대위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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