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김진태, 박대출 자유한국당 탄핵반대세력 즉각 탈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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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김진태, 박대출 자유한국당 탄핵반대세력 즉각 탈당하라!"

사기탄핵 반대하고 진실을 밝힐 수 있는 후보는 조원진 유일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등록 2017.05.02 12:40:55

새누리당 조원진 선대위가 “김진태, 박대출 등 자유한국당 탄핵반대 세력 즉각 탈당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은 5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권성동은 탄핵소추위원장으로 총사령관이고, 장제원, 김성태, 황영철은 나팔수들이었다. 이들과 유승민의 차이가 무엇인데, 홍준표 후보는 TK민심을 마차 자기 것인 양 용서 운운하는가. 이들은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린 탄핵에 대해 사과 한마디조차 없었다”거 비판했다.

변 본부장은 또한 “이제 사기탄핵을 반대하고 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정당과 후보는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하나뿐이다. 자유한국당 내의 김진태, 박대출 등 태극기 국민의 성원을 받았던 탄핵반대 세력은 더 이상 주저말고 즉각 탈당하라”라며, “나경원, 김진태, 장제원, 권선동이 함께 태극기를 흔드는 역겨운 추태를 보이지 않기 바란다”고 일침을 놓았다.

[논평] 김진태, 박대출 등 자유한국당 탄핵반대 세력 즉각 탈당하라

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등 바른정당 국회의원 13명이 탈당 및 자유한국당 입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에 맞춰 자신의 페이스북에 “TK민심은 유승민을 제외한 바른정당 모두를 용서했다”고 이들의 귀환을 환영했다.

권성동은 탄핵소추위원장으로 총사령관이고, 장제원,, 김성태, 황영철은 나팔수들이었다. 이들과 유승민의 차이가 무엇인데, 홍준표 후보는 TK민심을 마차 자기 것인 양 용서 운운하는가. 이들은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린 탄핵에 대해 사과 한마디조차 없었다.

자유한국당에는 나경원, 심재철 등 바른정당 보다 더 악랄하게 탄핵을 선동 주도한 자들이 30여명이 있고, 홍준표 선대위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정우택 비대위원장, 정진석 전 원내대표 등 탄핵세력과 똑같은 행태를 보인 자들도 수두룩하다. 결국 이들 탄핵세력이 홍준표 중심으로 모여, 차기 당권을 장악, 내년 지자체 공천장사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

이제 사기탄핵을 반대하고 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정당과 후보는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하나뿐이다. 자유한국당 내의 김진태, 박대출 등 태극기 국민의 성원을 받았던 탄핵반대 세력은 더 이상 주저말고 즉각 탈당하라. 나경원, 김진태, 장제원, 권선동이 함께 태극기를 흔드는 역겨운 추태를 보이지 않기 바란다.

2017년 5월 2일 조원진 선대위 변희재 전력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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