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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선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애국국민들과 함께 할 것’

“‘민중 민주주의’가 아닌 ‘자유 민주주의‘를 지향”,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위해 끝까지 ’남아있는 자‘가 될 것”

19대 대선 다음날인 10일, 태극시신당 새누리당의 조원진 후보는 ‘애국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자신과 함께 선거운동 과정에 참여, 지지해준 애국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원진 후보는 “150여 군데를 유세하며, 4천명의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땀과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최소의 선거 자금으로 치른 유세지만, 오로지 뜨거운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보수’, ‘안보’, ‘진실’만을 외치던 ‘진심’이 우리의 진정한 자금이며 에너지였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이것은 ’선거혁명‘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거짓으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엮어서 파면, 구속, 기소시켰는지 그 진실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우리의 목소리는 더욱 힘껏 정의를 부르짖을 것입니다! 왜곡과 거짓과 배신과 편향이 난무해도, 거기서 ‘진실의 꽃’을 피워 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위해 끝까지 ‘남아있는 자’가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애국 국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마무리했다. 

‘끝까지 남아 있는자가 될 것’이라는 표현으로 볼 때, 조원진 후보는 대선 이후에도 애국국민들 편에 서서 정치적 꿈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19대 대선을 마친 후, 조원진 후보의 입장표명-


애국 국민 여러분

저 조원진과 함께 나라의 정의와 진실을 외친 애국 국민 여러분!

저는 이번 대선에서 애국 국민들과 함께 오로지 진실과 정의, 안보와 시장 경제를 지키는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열정 하나로 뛰었습니다.

이미 전국을 뒤덮은 애국 태극기의 진심을 다 함께 묶어 [진짜 보수]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와 함께 목이 쉬어라 정의를 부르짖던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150여 군데를 유세하며, 4천명의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땀과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최소의 선거 자금으로 치른 유세지만, 오로지 뜨거운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보수], [안보], [진실] 만을 외치던 [진심]이 우리의 진정한 자금이며 에너지였습니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선거혁명]이였습니다. 그래서 좌파 언론과 권력에 눈이 먼 좌파들이 얼마나 거짓으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엮어서 파면, 구속, 기소시켰는지 그 진실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는 묻혀버린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였습니다. 

불의와 거짓이 난무할수록 정의의 몸부림은 소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수가 많다해도, 온갖 술수와 언론, 방송의 거짓은 반드시 드러날 것입니다. 죄 없는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조기대선은 필연적으로 좌파에게 정권을 넘길 수밖에 없다고 절규하였음에도 배신자들은 그들만의 이익을 위하여 외면해 버렸습니다.

참담한 결과에도 우리들의 [진실 투쟁], [보수 대개혁]은 멈추지 않을 것을 선언합니다. 이것은 지금껏 피로써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을 이룩한 선배들에 대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역사는 반드시 우리들의 몸부림과 함성을 들을 것입니다. 시간은 반드시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입니다.

함께 결의를 다지고,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함께 얼싸안고, 손을 잡고 외치던 가시밭길의 동지들이여! 당장의 대세보다는 고통이 있더라도 [민중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꿈꾸는 두려움 없는 동지들이여! 우리의 할 일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더욱 힘껏 정의를 부르짖을 것입니다!

왜곡과 거짓과 배신과 편향이 난무해도, 거기서 [진실의 꽃]을 피워 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위해 끝까지 [남아있는 자]가 될 것입니다.

조원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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