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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반미위주 문재인 인사는 미국에 선전포고 한 것"

변희재, “문재인 정권의 인사선정은 반미정책의 신호탄”, “미군철수는 반드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가져올 것이며 독도도 지켜내지 못할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문재인 정권의 첫 인사선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한반도 주변정세와 관련한 각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전망을 하면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변희재 대표는 11일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43회에 출연, “문재인 정권이 첫 인사로 임종석을 비서실장에 앉히고, 서훈을 국정원장에 내정한 것은 미국에 선전포고한 것과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변희재 대표는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민정수석 등 문재인 정권의 인사정책이 편향된 인사임에도 마치 대단한 탕평인사인 양 찬양 일변도의 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어이없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문재인 정권의 첫 인사선정에 깊은 우려를 나타낸 변희재 대표는 “이러한 편향적이고 반미인사들로 채워진 인사는 필연적으로 반미 정책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대한민국의 안보적 불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변희재 대표는 “한국의 상황이 마치 100년 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구한말과 같다”며 “문재인 정권이 미국과의 끈을 놓으려 하는 정책은 필히 한국을 위기상황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문제인 정권이 이러한 반미정책을 펴게 되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지고, 이에 동북아 정세는 큰 변화를 맞으면서 필연적으로 일본은 군사대국화로 나아가게 된다”며, “중국도 한국에 위협이지만, 일본도 한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심지어 독도도 한국은 지켜내지 못할 것이다”는 논지를 폈다.  

또한 변희재 대표는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도 문재인 정권은 일본 아베와의 통화에서 ‘위안부’합의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긴박한 한반도 상황에 대해 깊은 인식을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한국은 이제 좌파정권이 들어서게 되었고, 문재인 정권의 현 진행되는 인사정책으로 볼 때, 반미정책이 큰 목소리를 낼 것은 충분히 예상가능하다. 대선 전부터 문재인 정권의 안보에 대해 불안해하던 보수 세력은 더욱 마음을 졸이지 않을 수 없는 형국이다. 

변희재 대표는 “북한과 직접 협상하려는 문재인의 시도는 각각 미국, 북한으로부터도 무시당하게 되어 있다”며 “미국은 중국, 북한과 핵·미사일 문제를 두고 여러 가지 방안으로 협상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한국은 철저히 소외될 것이기에 미국과의 동맹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문재인 정권에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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