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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이윤재, “뚜뚜 ‘全’? 뚜뚜 ‘文’”

조준희 YTN사장 사퇴는 문재인 정부 언론장악 신호탄 주장…정권 ‘해바라기’ 언론 행태 비판도

MBC이윤재 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이 조준희 YTN사장의 갑작스러운 사퇴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신호탄이라 주장하는 한편, 문재인 정권에 대한 언론의 해바라기습성을 비판했다.

 

이윤재 위원장은 22일자 일일보고를 통해, 윤석열 서울지방검찰청장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에 대해 통합과 협치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대통령의 의도가 대통령선거에서 지지하지 않은 58.9%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의문이라 밝혔다.

 

, 최근 사퇴한 조준희 YTN 사장에 대해, “박근혜 정부 시절, 기업은행 은행장을 하다가 전혀 다른 업종인 언론기관 YTN 사장에 취임해 의구심을 낳았고 약점을 보완하려는 좌파노조에 친화적인 행보를 보여 보수계의 질타를 받았으며 YTN 보도 논조(調) 편향적으로 유도했던 조준희 사장이 갑자기 사퇴해서 언론장악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뉴스만 틀면 정시 시보(時報) 전두환 대통령은~”이라고 보도했다며 비판하던 언론이 요즘 뉴스에도뚜뚜 ()’이라며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해바라기성 인성(人性)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같다고 비판했다.



-이하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일일보고 전문-

 

 

빠진 () 정권을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어 정권의 바람대로 조기 대선을 이루게 해준 검찰에 대해 마치 토사구팽(免死狗烹)하듯이 ()(?) 세운 검찰 지도층을 모두 몰아낸 , 이런저런 구설에 올라있는 윤석열 검사를 요직에 앉혀 검찰조직을 흔들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채우려 하고 있고, 헌법재판소에서 항상 소수의견을 고수한 독특한 성향의 골수 좌파인 김이수 재판관을 헌법재판소장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습니다.

 

인물이 진영논리는 확실할지 모르지만 국민들과 융합하고 소통할 있는 사회성은 부족한 인사이기에, 통합과 협치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대통령의 의도가 대통령선거에서 지지하지 않은 58.9%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의문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기업은행 은행장을 하다가 전혀 다른 업종인 언론기관 YTN 사장에 취임해 의구심을 낳았고 약점을 보완하려는 좌파노조에 친화적인 행보를 보여 보수계의 질타를 받았으며 YTN 보도 논조(調) 편향적으로 유도했던 조준희 사장이 갑자기 사퇴해서 언론장악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는데, 무슨 사안이든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행태는 반드시 부작용을 낳는다는 진실을 문재인 대통령이 간과(看過)하지 않으리라 믿어봅니다.

 

예전에, 이른바뚜뚜 ()’이라며 뉴스만 틀면 정시 시보(時報) 전두환 대통령은~”이라고 보도했다며 비판하던 언론이 요즘 뉴스에도뚜뚜 ()’이라며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해바라기성 인성(人性)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같습니다.

 

국민들은 정치(政治) 있는지 없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한 세상에서 살기만을 진정으로 원합니다.     

 

2017.  5.  22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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