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평당원들이 31일(수), 오후 1시 국회본관 앞 계단에서 문재인 정권 사드 관련 조사와 이낙연 총리 인준 관련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조원진 원진과 변희재 전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등 새누리당의 주요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새누리당 평당원들의 모임에 올라온 공지 내용이다.
< 문재인, 이낙연 규탄집회 >
시간: 5월 31일 오후 1시
장소: 국회 본관 앞 계단
주최: 조원진 국회의원실
문재인 정권이 공약한 논문표절, 병역비리,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세금탈루 등 5대 적폐의 원흉 이낙연 총리 인준안 국회 표결 및 인준 반대 규탄대회가 있습니다.
또한 사드가 6개의 배치대로 이뤄진다는 것도 모르고, 진상조사를 지시한 문재인 정권 규탄도 함께 합니다.
애국동지 및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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