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미디어워치 호남본부 (객원코너)


배너

유준상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 대만 천수이벤(陳水扁) 前 총통 면담

1993년부터 한-대만 친선우호협력에 앞장..30년 지기 대만 친구 만나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지난 23일 오후 대만의 천수이벤(陳水扁) 前 총통을 만났다.


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천 총통이 머물고 있는 대만 카오슝을 방문, 陳 前 총통과 만나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陳 前 총통은 현직 총통 당시 유 이사장을 직접 총통부로 초청해 국빈급 대우로 환대할 정도로 막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陳 총통은 이날 방문한 유 이사장 일행을 자택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서로의 우정과 건강을 주제로 위로하며 환담했다.


지팡이를 짚고 수척하고 야윈 얼굴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한국의 정치상황에 대해선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유 이사장은 "陳 총통과는 오랜 지인관계로 대만을 방문한 김에 위로차 찾은 것 외 별다른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에 대만 정가에 널리 알려진 유 이사장은 대만 주요 인사들과 친선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만을 오가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중이다.


지난해 5월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이은재 의원 등과 함께 차이잉원 총통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민간차원의 한-대만 친선우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陳 총통은 90년대 중반 타이베이 시장과 2000.03~2008.05까지 8년간 대만의 총통을 지낸 인사지만, 총통 재직 당시 부패혐의로 옥고를 치렀다. 하지만 본인은 정치적탄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는 가석방 상태다.(대만카오슝=박종덕 본부장)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