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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혁신 지도부 ‘현충일 참배로 본격적 당 행보 다짐’예정

혁신지도부 관계자, ‘새누리당은 안보수호정당, 대한민국 안보수호의 최전선에 설 것“

대선 이후 문재인 정권은 사드배치 논란, 부적격 인사 임명, 무리한 추경예산 편성주장 등 거침없는 드라이브를 거는데 비해, 이를 견제해야 할 야권은 자신의 소임을 다하지 못함은 물론 지리멸렬한 상태이다.

일단 자유한국당은 당대표 선출 일정으로 인해 홍준표, 반홍준표 구도로 전당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고, 새누리당은 새누리당대로 지도부의 내홍으로 인해 태극기 세력을 하나로 묶어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새누리당은 일단 당내 지도부 분열 사태가 종식되어야만 새누리당의 역할이 정치권에서 확대될 것이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제어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6월은 이러한 새누리당의 정상화에 전기가 될 전망이다. 일단 새누리당 혁신 지도부 주도로 6월 8일 오후 2시 중앙당사에서 당대표단 회의가 소집되어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당원총투표 등이 관철될 경우 새누리당 정상화는 새로운 당 대표선출 등으로 이어지며 역동적 프로세스를 이어가게 된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혁신지도부는 당 내홍사태를 맞이하면서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당 비전 국회회관 발표회(5월 21일), ▲ 조원진 의원과 함께하는 계룡산 산행(5월 28일), ▲ 국회본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 안보·인사 실정규탄 대회’(5월 31일)를 차례로 개최하며 그 세를 정치권에 과시해 왔다. 

새누리당 혁신지도부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드리며 새누리당의 현 시점에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새누리당 혁신지도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은 벤처정당 임에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켜내고, 북핵, 미사일 등 안보에 불안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정당, 유럽식 생활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이에 앞서 대한민국을 건립하고 지켜낸 선조들에게 정식 보고 드리는 자리를 가질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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