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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좌익들의 박정희 대통령 묘소 이장 운운... 용납할 수 없는 만행”

“새누리당은 호국용사들과 순국선혈들의 충성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할 것”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

김경혜 새누리당 대변인은 7일(화) 국회 정론관 언론브리핑을 통해서 어제 서울 현충원에 있었던 좌익 세력들의 ‘박정희 대통령 묘소 이장 선동’ 만행에 대해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현충일을 맞아 새누리당 혁신지도부와 당원들은 서울 현충원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전 대통령과 ‘산업화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참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런 와중에 현충원 내에서 좌익세력 일부가 ‘박정희 대통령 이장 운운하는 피켓을 들고, 또 이를 선동하는 속칭 ‘찌라시’를 돌리는 일이 발생했다.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드리며 경건히 보내야 할 장소에서 좌파 정권의 탄생에 의기양양해진 때문인지 좌파 세력들이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자행한 것이다. 

현충일 만행이 벌어진 가운데 경찰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현충원에 참석한 애국지사들의 가족들과 새누리 당원들은 매우 분노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 김경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현충일에도 계속된 종북좌파의 악랄한 반역사적 선동을 중단하라”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정체모를 좌익세력들이 대한민국 산업화로 근간을 세우는데 이바지한 박정희 대통령의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시켜야 된다는 내용의 악랄하고 비열한 반역사적 찌라시를 돌리며 애국국민들을 분노케 했다”고 논평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또 다른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촛불혁명정부‘ 라면서 ‘민중투쟁이 더욱 강력해져야한다’ 라면서 국민을 선동했다”고 현충원에서 있었던 사실을 알렸다. 

김경혜 대변인은 상황이 이러한대도 문재인 정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경찰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면서 사실상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며 이들에게 반국가적 만행을 부추기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어 김경혜 대변인은 “이들 단체의 배후가 누구이며 국민을 선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재인 정권은 밝히라”고 강한 어조로 주장했다. 

끝으로 김경혜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용사들과 순국선혈들의 충성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며 “종북좌파 세력들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결의를 보이며 논평을 마쳤다. 
 

▲ 안중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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