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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태극기집회에 관심... 태극기집회 및 박대통령 근황 세계에 타전

블롬버그, ABC뉴스 등 다른 주요 외신들도 AP기사 받아 신속히 보도

현재 국내 언론매체들은 부활하는 태극기 집회를 사실상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미국의 세계적 통신사가 태극기 집회의 흥행을 조명하고 이를 전세계 언론사들에 타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AP(Associated Press) 통신은 지난 26일 '축출됐던 대한민국의 리더를 지지하는 수천명의 행진(Thousands March in Support of Ousted South Korean Leader)' 제하로 같은 날 마로니에 공원과 청와대 앞에서 개최되었던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을 위한 태극기집회’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AP통신은 “축출된 박근혜 대통령를 지지하는 집회(행진)가 토요일 서울에서 수 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부패혐의 기소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는 법원에 항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AP통신은 “시위대는 태극기와 미 성조기를 흔들면서 ”죄없는 박근혜를 석방하라“외쳤고, 지난 5월에 보궐선거로 권력을 잡은 문재인이 사임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시대위 중 일부는 청와대 가까이 행진하면서 보행자들과 마찰이 있었으나 다른 박근혜 지지자들은 인근에서 별개의 집회를 개최했다”고도 알렸다. 

또한 AP통신은 “서울경찰청은 군중추산을 하지는 않았지만, 익명이기를 원한 한 경찰관은 약 8,000명 정도가 행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토요일 집회행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죄목으로 5년 형을 선고한지 하루 만에 진행된 것이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P통신은 “수백만의 시위와 12월 국회의원들의 탄핵소추 후에 박근혜 대통령은 공직으로부터 물러나 3월에 포괄적 부패 혐의로 구속되었고 10월 중순에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이는 형사재판을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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