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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자유한국당 탈당 의사 발표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대통령 가시화 단계, 애국세력 분열 하나?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자유한국당 탈당 의사를 밝혔다.

 

지난 13일 장기정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말한대로 탈당을 실행하겠다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따랐던 저 또한 적폐세력이라는 글을 올렸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의 박근혜 대통령 출당 권고 조치가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던 당원 겸 지지층의 탈당 방아쇠까지 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기정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전 국회부의장이셨던 '장경순 의장님'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하신 다음날 이런 말을 남기시고 정계은퇴를 하셨다"주군없는 정치는 나에게 필요없다" 나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고 비장한 글을 올렸다.

 

장 대표는 이어 나는 다른 건 몰라도 탄핵주도세력과 함께 한다는 것에 분노를 안 할수 없다나는 그래서 수구꼴통인가보다라고 자탄했다.

 

그러면서 부모가 힘없고 아프다고... 봉양은 아니더라도 끝까지 모셔야 자식된 도리건만 고려장이라니! 신고려장이 자유한국당에서 부활을 하는구나라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장기정 대표는 앞서 지난달 29박근혜대통령 출당되는 순간 나도 탈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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