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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 박사, “미국, 북한 폭격 준비 끝났다!”

”한반도 상황이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美 북푹 작전한다면 혼자,, 몰래 수행할 것 “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가 “미국의 북한 폭격 준비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라는 취지의 국제 정세를 분석한 방송을 내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춘근 박사는 9월 28일, 유투브 채널 이춘근TV ‘이춘근의 국제정치 4회’에 출연해, 요즘 벌어지고 있는 미국, 북한 간의 유엔에서의 힘겨루기, 군사적 움직임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미국은 북폭을 할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미국의 의지에 따라 북폭은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고, 그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 박사는 “최근 북한하고 미국의 관계가 점점 더 험악한 상황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며 “미친 것이 분명한 북한의 김정은은 자국 국민들을 굶주리게 하고 죽이는 것조차 마음대로 한다. 그(김정은)는 전례 없는 테스트에 직면할 것이다(who doesn't mind starving or killing his people will be tested like never before!)”라는 트럼프의 트위터 발언을 소개하며 방송강의를 시작했다. 

이 박사는 “북한의 핵무기는 세계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이 같은 범죄적인 깡패정권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North Korea's nuclear weapons and missile development is a grave threat to peace and security in our world and it is unacceptable that others financially support this criminal, rogue regime)"라는 트럼프의 발언도 전하며 이 같은 발언이 의미하는 중대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박사는 “이번 주 9월 23일 밤에 미국의 B-1B 폭격기 2대와 이를 호위하는 전투기 6대가 북한 동해 쪽을 NLL(북방한계선 Northern limit line)과 그보다 좀 더 높은 곳에 그어진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을 넘어 비행한 사실을 미 국방성이 발표했다”는 사실도 전하며 이것이 의미하는 북한정권에 대한 경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이러한 미국의 위협비행에 대응해 북한이 스프램블(기습공격에 대응하여 긴급출격 하는 것)을 보이거나 사격을 가하는 행위 등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은 북한 대공망이 무력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이춘근 박사는 밝히며 “북한이 가진 최고 전투기 MiG-29로서 미국의 막강한 전투기들을 막을 능력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 박사는 이번 작전에 대한 국방성 브리핑, 즉 “이 작전은 미국 대통령은 어떤 위협도 격파할 수 있는 다양한 군사적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미국의 결의와 의지를 보여 주는 것... 미국은 미국 본토와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범주의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This mission is a demonstration of U.S.resolve and a clear message that president has many military options to defeat any threat... We are prepared to use the full range of military capabilities to defend the U.S. homeland and our allies)"라는 발표를 전하며 이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을 곁들였다. 

또한 “이번 작전에 대해 미국 단독으로 한 것이냐, 동맹국과 같이 한 것이냐는 분분한 의견들이 있는데 미 태평양사령부 해군중령 데이브 밴함이 사령부 대변인 명의로 ‘이번 작전은 미국 혼자 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 몰래 한 것도 아니고, 일본 몰래 한 것도 아니고 동맹국과 협력했다’”라고 발표한 사실도 전했다. 

한편 이 박사는 “B-1은 보여주는자 하는 것이며 북한을 겁주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이 북한을 정말 폭격할 경우에는 B-1B 폭격기보다는 B-2(미국의 다목적 스텔스 폭격기)가 동원되리라 본다”라고 전망하며 “이럴 경우에는 5세대 전투기 F-35가 호위하며 같이 출격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춘근 박사는 “미국이 가진 최고의 전투기 F-22 랩터(Raptor)도 북폭에 동원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모형을 가지고 F-15하고는 144대 0으로 이긴 시뮬레이션을 소개하는 등 미국 전투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 박사는 “한국방공식별구역을 넘어갔다고 미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 사실 미국이 북한 지역에 대한 항공 침투작전은 자주 있었다”며, “그 근거는 현 공군중령 마이클 드리스콜이 2008년 대위 시절 군사전문지 ‘에어포스 타임스’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있을 때 자신이 한국에서 수행한 임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F-117 을 타고 김정일 독재정권이 통치하는 북한 영공을 휘젓고(buzzing) 다닌 것’이라고 발언했음”을 예로 들었다. 

 북푹 작전  혼자, 몰래 수행할 것

이춘근 박사는 “미국이 북푹 작전을 수행한다면 혼자할 것이며, 몰래 수행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동맹국, 한국, 일본에게 북한을 몇일, 몇시에 공격한다 라고는 안할 것”이라며 “공개하면 기습의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박사는 “미국과 북한은 ‘말폭탄’은 끝까지 갔고 북한의 리용호는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앞으로는 미국의 전략 폭격기들이 설사 우리의 영공선을 넘어서지 않는다 하더라도 (북한은) 임의의 시각에 쏘아 떨굴 권리를 포함해 모든 권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누가 더 오래가는 것은 그때 가보면 알 것이다’라고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박사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트럼프가 트위터 상에 “북한 외무상의 유엔 연설을 들었다. 그가 ‘꼬마(little) 로켓맨’의 생각을 그대로 읊는다면 북한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Just heard Foreign Minister of North Korea speak at U.N. If he echoes thoughts of Little Rocket Man, they won't be around much longer!)"라고 쓴 것을 소개했다.

끝으로 이 박사는 ”한반도 상황이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미국과 북한의 이익이 첨예하게 맞붙는 현실에서 북폭이 이뤄질 때는 보다 첨단의 군사전략자산이 동원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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