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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태극기집회 더 강력하게 계속될 것”

“전국적 지지 집회 통해 거센 저항과 투쟁 전개”

오늘로 단식 10일째를 맞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애국국민들의 태극기집회는 더욱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의 전국적 지지집회를 통해 거센 저항과 투쟁이 전개될 것이다”고 선포했다.

조원진 의원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극기집회는 ‘비폭력 저항과 투쟁’을 원칙으로 좌파독재정권의 압제에 맞서 나갈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원진 공동대표는 “안보위협과 경제파탄 해결은 뒷전이고 보수의 헌신과 대한민국의 역사까지 왜곡하고 악으로 매도해 국민을 세뇌하고 선동하며 인민재판을 벌이고 있는 현 정권의 반국가적 작태가 바로 적폐이며 그 스스로가 청산의 대상인 것”이라며 “과연 무엇이 적폐인지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JTBC의 태블릿 조작 보도와 언론의 편향성에 대해서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미 조작거짓으로 밝혀지고 검찰의 은폐까지 드러난 JTBC 태블릿PC의 진실에 대해 언론과 방송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며 “JTBC의 허위보도를 검증없이 확산시켜 국민들을 선동한 언론이 암묵적 비보도 공조를 통해 또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게 된다면 이것은 묵시적 국민기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실에 침묵하고 외면하는 언론의 편향적 보도행태는 결국 사기탄핵의 진실을 국민에게 전달하지 않으려는 종북좌파세력과 좌파독재정권의 철저한 차단과 통제의 결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재판부의 박 대통령 구속 추가 연장 결정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6개월 수사, 6개월 재판이 보여준 것은 법치 파괴와 사법부의 몰락이며 박대통령에게 옥중투쟁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강압한 좌파독재정권의 무자비한 정치보복 뿐”이라며 “이제 더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이 의미가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차고 넘친다던 증거들이 다 무용지물이 된 상황에서 다시 구속을 연장하면서까지 시간만 끈다고해서 없는 증거가 나올 수는 없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옥중투쟁’으로 애국국민들은 거짓과 불의에 저항하는 정치투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극한까지 내모는 좌파독재정권의 잔인한 정치보복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강력한 저항투쟁을 할 것”이라며 “박대통령의 옥중투쟁을 지지하는 애국국민들이 전국에서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며 애국국민과 대한애국당의 저항과 투쟁은 더욱 거세게 휘몰아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탄압에 분노한 일부 분들의 극단적인 행동이 심히 우려가 되지만 애국국민들은 박대통령의 옥중투쟁의 뜻을 헤아려 반드시 ‘비폭력투쟁의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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