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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 대통령 육성 연설… 애국시민들에게 깊은 감명

“국론 분열되고 혼란에 빠지면 힘 있어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故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인 오늘(14일) 박 전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영상이 태극기 집회를 통해 공개돼 많은 애국우파 시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전했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부국강병, 반공, 경제고난 극복의지, 민족사랑, 박정희 대통령 정신 계승'을 주제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 제25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500명(경찰추산)의 인원이 모여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을 기념했다.


이번 집회의 백미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실제 육성이 담긴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시점이었다. 이 영상에서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상황들을 예견한 듯, 정확한 국제관계 분석과 통찰력으로 대중들에게 교훈을 남기는 명연설을 전했다.

연설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과 ‘평화협정이다’, ‘조약이다’, ‘긴장 완화다’, ‘화해다’ 등을 운운하며 그들과 거래하는 것은 힘의 균형이 유지될 때만 가능한 것”이라며 “자기 나라의 국가 안보는 남에게 의존하는 그러한 시대는 벌써 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자기나라는 자기 힘으로 지키겠다는 굳건한 그런 결의와 또 지킬만한 그런 능력을 갖고 있어야만 우리가 생존하고 살아갈 수 있다”며 “우리가 확실히 명심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론이 분열되고, 국내가 혼란에 빠져있을 때에는 유사시에 힘을 갖고 있어도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월남의 예를 보더라도 정부군이 공산군보다 반드시 힘이 약했느냐하면 그렇지 않았다”며 “오히려 병력이나 장비에서는 공산군보다 더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부군이 패배한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국론이 통일되지 않아 정치 불안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었다는 점”이라며 “즉 집안 싸움만하고 있다가 결국은 패전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예는 우리나라 과거의 역사 여러 군데서 찾아 볼수 있다”며 “우리는 정말 특별히 타산지석으로 삼고 우리가 명심하고 또 교훈으로 삼야야 된다”고 마무리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상이 끝나자 집회참가자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과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임덕기 6.25참전용사회 회장, 이규택 대한애국당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박성현 이런교육감선출본부 대표, 신동욱 공화당 총재, 인지연 대한애국당 정책위 부의장,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1인 유투버인 최길갈 씨 등이 참여했다.


특히 처음 연설자로 무대에 오른 최길갈 씨는 재치있는 입담과 언어유희로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며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씨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름을 잘지어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름이 문제”라며 “미국가도 일본가도 중국가도 문제, 외교도 안보도 국방도 문제다”고 비꼬았다.

그는 또 “교육부 장관이 되려면 논문 표절을 저지르고, 국방부 장관이 되고 싶다면 국방부 비리를 저지르고, 외교부 장관이 되고 싶다면 자기 딸을 이중국적으로 만들어라”라며 “외교부 장관 이름이 강경화라고 하는데 그래서 온 국민이 간경화가 걸렸다고 한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박장대소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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