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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저주’ 오프라인까지 석권, 교보종합 22위 첫 진입

정치사회 베스트는 단숨에 1위...인터넷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돌풍 입증

습관성 조작보도의 달인 JTBC 손석희의 정체를 분석한 책 ‘손석희의 저주(변희재 저, 미디어실크)가 집계 대상으로 포함되지마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22위‘에 안착했다. 



8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손석희의 저주’는 주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22위에 신규 진입했다. 특히, 주간 교보문고 정치/사회 베스트셀러는 첫 집계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단박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출간된 ‘손석희의 저주’는 출간과 동시에 인터넷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정치사회 베스트 1위, 모바일 실기간 베스트 1위, 일간 종합 1위, 주간 종합 4위 등을 기록했다. 

‘손석희의 저주’가 일으킨 초반 돌풍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에는 즉시 반영되지 못했다. 교보문고는 인터넷서점과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운영하는 특성 때문에 신간은 약 일주일을 기다려야 집계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신간이 교보종합 첫 집계에서 단숨에 22위를 차지한 것은 준수한 성적”이라며 “서점에 책이 대거 깔리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서점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저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지난 7일 목요일 1차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JTBC 상암동 사옥 앞에서 손석희 규탄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집회는 손석희 인형에 다트 꽂기,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를 열어 ‘놀이마당’처럼 꾸민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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