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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JTBC, 다이빙벨 조작건, 미디어워치에 거짓음해

최공재 감독 메일 하나로, 청와대와 미디어워치 유착 제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대형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른 손석희의 저주관련 일체 출판금지가처분 소송을 내지 못하고 있는 손석희의 JTBC가 미디어워치 측을 또 다시 거짓음해했다.



128일자 뉴스룸에서 JTBC 측과 김필준 기자는 차세대문화연대 최공재 감독이 다이빙벨 관련 미디어워치, 미래한국, 미디어펜 등 보수매체를 청와대 측이 동원하려 했다는 근거없는 음해를 했다. 김필준 기자는 태블릿PC 조작의 핵심 인물이다.

  

최 대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하루 앞둔 2014년 10월 1허 전 행정관에게 '다이빙벨 대처 계획'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냅니다.

 

메일에는 대응 방안으로 '1) 언론 2) 온라인 감사평 3) 추가 논의'가 적혀 있고 미디어워치와 미래한국미디어팬 등의 언론 단체가 적혀있습니다.

 

당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이빙벨이 상영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최 대표가 메일을 보낸 당일 미디어워치는 "다이빙벨 기자 논문 표절 공개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냅니다.

 

사흘 뒤 미디어워치는 하태경 의원의 말을 인용해 "다이빙벨 옹호 영화인들 철저히 위선적"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추가로 작성합니다


JTBC 측이 제기한 음해는 오직 최공재 대표가 허현준 행정관에 메일을 보냈다는 것 하나이다. 특히 미디어워치 측이 이상호 기자 논문표절을 공개한 날과 이메일을 보낸 날짜가 같다고 지적한 건 넌센스이다. 논문표절은 최소한 한달 전부터 검증을 들어가기 때문이다. JTBC 보도대로라면 최공재 감독이 메일을 보낸 그날 검증해서 그날 미디어워치가 발표했다는 격이다.

 

이런 거짓음해 보도를 내보내면서 JTBC 측은 청와대와 미디어워치 로고를 함께 보여주는 선동 편집도 감행했다.


 

손석희의 다이빙벨 선동은 방통심의위에서 관계자 벌점 4점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하남신 위원은 재난 상황에서 언론이 대안제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JTBC의 경우 다른 뉴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제작진의 의욕이 앞서 다이빙벨의 소유주인 이종인 대표를 출연시키고 그 사람의 얘기를 단정적으로 침소봉대함으로써, 심하게 말하면 혹세무민 한 게 아닌가라고 비판한 바 있다.

 

출판금지 가처분신청을 내지 못하는 손석희의 JTBC 가 이날 방송과 같은 거짓음해를 반복할 우려가 크다 보고, 미디어워치 측은 즉각 이 보도 관련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하고, 언론중재위 정정보도를 청구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디어워치 측은 1212일 정오 서울중앙지검에, 변희재 대표고문 등 5,891명이 낸 손석희 사장 태블릿 증거조작 고발장에 추가로 국과수 보고서 등 조작증거 제출 기자회견을 낸다. 이는 검찰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또한 1214일 정오는 태블릿 조작, 손석희야 감옥가자” 2차 집회를 JTBC 앞에서 연다. 이날 집회 때는 손석희의 저주’ OX 퀴즈 대회를 열어, 수상자에게는 손석희의 저주대형 포스터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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